(평양 9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3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의 주체로서의 책임을 자각하고 역할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감으로써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조국통일위업은 철저히 그 주인인 우리 민족자신이 담당수행해야 하는 민족자주위업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주체의 역할을 떠난 조국통일운동의 전진과 성과란 있을수 없으며 그 어떤 외부세력도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을 대신할수 없다.반만년의 자랑찬 발전력사를 가진 조선민족은 능히 자기 운명을 자신이 책임지고 개척해나갈수 있다. 안팎의 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반통일책동속에서도 조국통일운동이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며 줄기차게 발전해온것은 그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이 모든것은 조국통일의 주인은 철저히 우리 민족이고 그 직접적담당자도 우리 민족자신으로서 전체 조선민족은 조국통일운동의 주체로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운동은 조선반도를 영원히 둘로 갈라놓으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의 치렬한 투쟁을 동반하는것만큼 북과 남, 해외 온 민족의 단결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있다. 온 민족의 대단결에 바로 조국통일위업의 결정적담보가 있다.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외세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단호히 배격하고 사대와 외세의존사상을 철저히 반대하는 민족자주의 원칙밑에 단결해야만 조국통일의 주체로서 통일운동의 결정적력량으로 될수 있다.
전체 조선민족은 민족자주리념이며 대단결리념인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