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 종업원예술소조공연이 만사람의 절찬속에 진행되였다.
관람자들은 공연을 보면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조된 혁명적군중문화예술의 전통이 선군시대에 더욱 개화발전하고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맞는 혁명적문학예술의 사명과 임무를 독창적으로 밝히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심으로써 군중문화예술의 시원을 열어놓으시였다.
주석께서는 항일혁명투쟁의 첫 시기에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성황당》, 《꽃파는 처녀》 등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을 창작하시여 인민들속에 널리 보급하시였다.
명작들은 인민들에게 반일애국사상과 민족자주의식을 심어주었을뿐아니라 그들을 반일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서게 한 원동력으로 되였다.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전개하신 주석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를 비롯한 혁명연극들과 《조선인민혁명군》, 《반일전가》 등 혁명가요들을 창작하시여 항일혁명투사들과 광범한 인민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굴할줄 모르는 의지를 북돋아주시였다.
항일혁명투사들은 헤아릴수 없이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혁명가》, 《유격대행진곡》, 《인민주권가》, 《총동원가》를 비롯한 혁명가요를 지어 부르고 춤을 추면서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였으며 혁명적인 연극, 소설들도 창작하여 군중문화예술의 화원을 풍만하게 꽃피웠다.
항일의 전통을 이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군인들은 가렬한 싸움속에서 자체로 화선악기를 만들었으며 승리에 대한 신심과 랑만에 넘친 노래와 춤으로 적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인민들은 혁명적인 노래를 부르며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거창한 창조물들을 곳곳에 일떠세웠다.
오늘은 군인가족들과 흥남의 로동계급이 선군시대 군중문화예술의 본보기를 창조하여 온 나라 인민들을 강성대국건설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이것은 조선에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된 혁명적군중문화예술의 전통이 훌륭히 계승발전되고있음을 잘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