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 스웨리예에서는 집회가, 오스트리아에서는 집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4일부터 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과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랑찬 로정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민주꽁고 진정한 루뭄바주의애국당 전국위원회 위원장 오떼떼 가스똥 음보요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선군의 기치아래 승리의 길만을 걷고있는데 대하여 격찬하고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 크리스테르 룬드그렌은 최근 조선이 국제무대에서 이룩하고있는 성과들은 조선인민이 택한 선군의 길이 정당하였음을 실증해주고있다고 격찬하였다.

오스트리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자문위원회 위원장 에리히 차바딜은 김정일각하의 선군령도밑에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는 조국강산》이 상영되였다.

스웨리예와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