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절세위인들의 존함을 모신 15돐, 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몽골 어버르한가이도 김일성유치원과 다르한 올도 김정일유치원에서 8일과 11일 경축집회와 예술공연이 진행되였다.

절세위인들의 고전적로작들과 혁명활동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어버르한가이도 행정장관은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도에 김일성주석의 존함을 모신 유치원을 가지고있는것을 자랑으로, 긍지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도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에 적극 기여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어버르한가이도 김일성유치원과 다르한 올도 김정일유치원 원장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지난 기간 유치원들에 돌려주신 사랑과 은정에 대하여 격정에 넘쳐 말하면서 어린이들을 나라의 훌륭한 역군으로 키움으로써 그들이 조선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 이바지하도록 할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집회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이어 어린이들의 예술공연들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