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돐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꾸바, 라오스, 몽골, 인디아, 파키스탄, 싱가포르, 이딸리아, 영국, 로므니아, 뽈스까, 나이제리아, 에티오피아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에서 6일과 7일 연회, 친선모임,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발표하신 로작들과 공화국의 창건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 선군조선의 위력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행사들에서는 연설과 발언들이 있었다.

몽골외무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9돐을 열렬히 축하하고 조선인민이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는 조선의 사회주의는 진보적인류에게 희망과 신심을 안겨주고있다고 말하였다.

로므니아 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과 근로자협회 위원장은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밑에 조선은 사회주의보루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령도의 빛나는 력사》, 《영웅적조선인민군 창건 75돐》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