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은 조선반도에서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반전평화수호는 조국통일운동앞에 나서는 주되는 과업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조선반도에서 반전평화수호투쟁의 기본대상은 예나 지금이나 미국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새 세기에 들어와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공연히 선포한 미국은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최신공격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집중전개하는 한편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 《을지 포커스 렌즈》합동군사연습 등 대규모적인 북침전쟁연습들을 끊임없이 벌리면서 그것을 실천에 옮기려고 책동하고있다.
만약 우리 공화국이 자위적인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하지 않았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또다시 전쟁의 불집이 터진지 오랬을것이다.
남조선에서 미제침략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투쟁은 반전평화수호투쟁의 기본고리로 된다.
남조선강점 미군은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의 현지집행자이다. 조선반도에서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날로 고조되고 민족자주리념인 《우리 민족끼리》가 전민족적인 통일애국의 리념으로 되고있는 지금에 와서 미국이 남조선에 침략군을 그냥 남겨둘 구실은 어디에도 없다.
외세의 침략과 전쟁책동에 추종하는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반전평화수호투쟁의 주되는 대상이다.
《한나라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친미보수세력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에 추종하여 이 땅에 전쟁의 재난을 불러오는 민족반역자, 호전광무리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반보수대련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반《한나라당》투쟁을 힘차게 전개함으로써 외세와 야합하여 반통일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돌아가는 친미반동보수세력에게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안겨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