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을 방문하고있는 부회장 심위평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국제우호련락회대표단 성원들이 10일 조선혁명박물관에서 녀성항일혁명투사들인 김옥순, 전순희와 상봉하였다.

석상에서녀성항일혁명투사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무한히 충실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심위평은 김정숙동지의 탄생 9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에 조선을 방문하여 유서깊은 회령의 고향집을 방문한데 대해 말하였다.

그는 녀성항일혁명투사들의 이야기를 통하여 백두산녀장군의 위대한 혁명생애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김정숙동지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사상을 옹호고수하시고 나라의 해방과 부강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녀성혁명가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념원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실현되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