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가의 절대적기준
(평양 9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14일에 평양시환영군중대회에서 조국인민들에게 처음으로 인사를 하시였다.
이날 대회장인 평양공설운동장은 사람바다를 이루었다.
대회장안팎을 휩쓰는 환영의 열파를 타고 주석께서는 군중이 환호를 올릴 때마다 손을 들어 답례를 보내시였다.
주석께서 연단에 나서실 때 《조선독립 만세!》를 부르는 10여만 군중의 함성과 환호성은 고조에 달하였다.
후날 그때를 회상하시면서 주석께서는 자신의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어느때였는가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그 순간이였다고 대답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민중의 아들로서 민중을 위해 싸웠다는 행복감, 민중이 나를 사랑하고 신임한다는것을 느끼는데서 오는 행복감, 그 민중의 품에 안긴 행복감이였을것이라고 하시였다.
주석께서는 또한 늘 인민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것보다 더 큰 락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고 하시면서 인민의 사랑, 인민의 지지를 자신께서는 혁명가의 존재가치와 혁명가가 향유할수 있는 행복을 측정하는 절대적기준으로 삼아왔다고 하시였다.
이날 주석께서는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애국성업에 이바지하자고, 온 민족이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이 땅우에 부강한 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해나가자고 호소하시였다.
군중은 하늘땅을 진감하는 박수와 환호로써 지지를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