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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성대변인 국제사회의 큰물피해 긴급협조제공에 사의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대변인은 최근 국제사회가 큰물피해를 입은 우리 나라에 긴급협조를 제공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8월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역에서는 례년에 없는 무더기비로 커다란 인적물적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재해로 각지에서 수백명이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는 인명손실이 있었으며 24만 1,000여세대의 살림집이 파괴되여 96만 3,000여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26만 8,000여정보의 농경지가 침수되거나 매몰, 류실되여 올해 농업생산에 적지 않은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각종 전염병들이 발생할수 있는 위험도가 훨씬 높아진 가운데 전국적으로 560여개의 병원과 2,100여개의 진료소들이 파괴되고 다량의 의약품들이 류실되여 피해의 심각성이 더해지고있다.

이번에 우리 나라에서 있은 큰물피해와 관련하여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과 중국, 미국, 유럽동맹, 로씨야, 오스트랄리아, 에짚트 등 많은 나라들이 의약품을 포함한 긴급협조를 성의껏 제공해주고있다.

우리는 이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

이러한 협조는 우리 나라에서 큰물피해의 후과를 가시고 피해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안착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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