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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럭불가담운동사에 아로새겨진 불멸의 업적-가입 32돐
(평양 8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쁠럭불가담운동의 정성원국으로 가입한지 32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기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가슴 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주석께서는 쁠럭불가담운동을 자주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력사무대에 등장한 독자적인 정치세력으로 보시고 이 운동이 반제자주, 반전평화를 근본리념으로 삼고 투쟁하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그이께서는 주체54(1965)년 4월 반둥회의 1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여 쁠럭불가담운동을 발전시키며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들사이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벌리시였다.

1975년 5월 당시 이 운동의 의장국인 알제리를 방문하신 주석께서는 이 나라 지도자들과 진행한 회담과 담화들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을 발전시키기 위하여서는 쁠럭불가담나라들이 자주, 자립, 자위의 원칙을 견지하며 정치적으로 단결하고 경제기술적으로 협조하여야 한다는것을 천명하시였다.

1975년 8월 뻬루의 수도 리마에서 열린 쁠럭불가담국가 외무상회의에서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자주화위업에 큰 기여를 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쁠럭불가담운동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다.

주석께서는 생애의 마지막나날에도 이 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1993년 6월 조선에서 진행된 제4차 쁠럭불가담나라 공보상회의에 몸소 참석하신 주석께서는 《쁠럭불가담공보는 인민들의 자주위업에 이바지하여야 한다》라는 력사적연설을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연설에서 쁠럭불가담운동은 본질에 있어서 온 세계를 민주화, 자주화하기 위한 운동이라는것, 지구상에 지배와 간섭, 침략과 략탈을 추구하는 지배주의세력이 존재하는 한 이 운동은 계속 발전되여야 하며 자주적인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주도적력량으로서 더욱 확대강화되여야 한다는것 등 쁠럭불가담운동의 강화발전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하기에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나라 국가 및 정부수반들은 김일성주석을 《세계혁명의 위대한 수령》, 《쁠럭불가담운동의 탁월한 령도자》로 높이 칭송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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