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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일군대표단 성원들의 조국통일결의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하고있는 부위원장 박동호를 단장으로 하는 재일본조선류학생동맹일군대표단 성원들은 민족중시, 평화수호, 단합실현의 3대과업을 수행하여 자주통일위업의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의 앞장에 설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단장 박동호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서 밝혀진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고수해나가는 길에 민족적화합과 평화와 통일을 이룩하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고 하면서 나라의 통일문제는 남조선에서 외세를 몰아내고 민족의 혈맥을 다시 이으며 민족적단합을 이룩하는 문제이라고 말하였다.

반통일적인 외세와의 공조가 아니라 자주와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민족끼리 단결하고 힘을 합쳐 나갈때만이 통일을 이룩할수 있다고 하면서 그는 우리 민족끼리 나아가는 길에 통일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말하였다.

단원 류영순은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대단결을 떠나서 나라의 통일위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기치밑에 애국애족의 마음과 뜻을 합쳐 나라의 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단원 리미래는 외세에 의하여 강요된 민족분렬을 더없는 민족적수치로 여기고 반미자주화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고 하면서 자기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조국통일사상과 뜻을 받들고 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겠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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