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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는 문학작품집 《백두산의 눈보라》
(평양 8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백두산지구건설에 참가한 618건설돌격대원들의 문학작품집 《백두산의 눈보라》가 광범한 독자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혁명의 성지에 메아리치던 신념과 투쟁의 목소리가 그대로 깃들어있는 문학작품집에는 돌격대원들이 건설의 나날에 창작한 수많은 작품들가운데서 100여편의 시가 올라있다.

서정시《백두산의 고향집》, 《눈보라 10리길》, 《나도 새 세대 백두산청춘이다》와 같은 작품들에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그이를 영원히 따르고 받들려는 돌격대원들의 투철한 신념이 세차게 맥박치고있다.

특히 서정시 《언니들! 10분만…》에서는 자나깨나 그리던 아버지장군님을 일터에서 만나뵙는 꿈속에서 깨여나고싶지 않아 10분간만 깨우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 애어린 돌격대처녀의 절절한 그리움의 세계를 감명깊게 펼쳐보이고 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작품집에는 혁명의 성지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수놓아가고있는 돌격대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노래한 《우리는 백두의 품속에서 태여났다》, 《백두의 행군은 끝나지 않았다》, 《나는 백두산시절을 자랑한다》, 《백두산청춘송가》 등의 시들도 있다.

시들에는 김일성민족의 불멸의 정신과 고귀한 전통이 마련된 력사의 땅 백두산에서 일하면서 한생 잊지못할 귀중한 체험을 통하여 위대한 선군시대의 새 인간들로 성장해가는 돌격대원들의 끝없는 영광과 행복감이 절절히 어려있다.

이밖에도 화려한 극장무대에서 마이크만 쥐던 손에 함마를 쥐고 소문난 혁신자가 된 처녀의 기쁨을 노래한 시《나는야 <함마처녀>》, 나이는 많아도 돌격전의 앞자리는 양보하지 않으려는 《아바이》돌격대원의 일욕심을 묘사한 시 《걱정하지 말라》와 같은 작품들은 경력과 직업, 학력이 각이한 돌격대원들의 심리정서와 체험담을 반영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문학작품집 《백두산의 눈보라》는 천만군민을 신념과 의지의 강자로 키워 위대한 변혁과 기적의 주인공, 사회주의문화의 창조자, 향유자들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전하며 독자들의 참다운 길동무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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