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시민들이 큰물과 고인물의 피해를 가시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시인민위원회에서는 파괴된 살림집들을 복구하고 침수지역주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이와 함께 생산설비, 전력공급설비, 통신설비, 도로 등 큰물피해를 입은 주요 대상들을 원상회복시키기 위한 사업을 강하게 내밀고있다.
보통강구역에서는 운하지구의 수십개 기관, 기업소들과 보통강유원지, 봉화거리의 도로들을 비롯한 침수된 곳들의 우수뽐프장에 전기를 우선적으로 보장하여 물을 제때에 뽑도록 하고있으며 물이 빠져나간 지역들에서 뿌리채 넘어진 나무들과 감탕을 처리하는 작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평천구역과 선교구역, 서성구역, 형제산구역 등 시안의 여러 구역들에서는 무너진 제방들을 다시 쌓고 큰물과 산사태로 밀려내려온 흙, 모래, 감탕을 퍼내고 거리와 마을을 보다 훌륭히 꾸리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4,500㎡의 생산건물이 침수되여 600여대의 편직바늘설비들과 변압기가 물에 잠겼던 평양편직바늘공장과 평양어린이편직공장을 비롯한 시안의 여러 공장들에서는 큰물로 무너진 벽체를 다시 쌓고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진공적으로 내밀고있다.
한편 시에서는 대동강과 보통강의 유보도와 유원지, 유희시설들에서 피해가 더 확대되지 않도록 하고있다.
성, 중앙기관 일군들도 반월도를 비롯하여 시안의 여러 지역들에 나가 큰물피해를 가시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취하고있다.
시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은 강남군과 락랑구역, 순안구역 등 물에 잠긴 시주변의 협동농장들에 대한 물빼기작업을 현장에서 지휘하는 동시에 물에 잠기거나 비바람에 넘어졌던 논벼와 콩, 강냉이들을 바로세우고 남새씨붙임을 다시 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면밀히 짜고들고있다.
평양시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투쟁에 의하여 큰물피해는 점차 가셔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