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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로 조국을 해방하신 불멸의 업적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조국해방(8.15)의 날을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이날을 맞는 조선인민은 총대로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신 주석께서는 일제의 가혹한 총칼밑에서 신음하는 겨레의 운명을 구원하고 나라를 찾자면 혁명무력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절감하시고 카륜회의에서 조선혁명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전면적으로 밝히시면서 항일무장투쟁로선을 내놓으시였다.

카륜회의에서 제시된 주체적로선과 방침들을 관철하기 위한 실천투쟁과정에 주체19(1930)년 7월 6일 조선혁명군이 결성되였다.

주석께서는 혁명군소조들을 북부조선일대와 중부만주를 비롯한 넓은 지역에 파견하시여 대오를 확대하고 군사적경험을 쌓으며 활동거점과 무기를 마련하는것과 같은 항일무장투쟁준비단계의 과업들을 빨리 실현하도록 하시였다.

1931년 5월 어느날 종성군(당시)에 나오신 주석께서는 공수덕에서 정치공작원 및 지하혁명조직책임자회의를 여시고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기 위한 혁명력량준비를 충분히 하자》라는 연설을 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연설에서 종파사대주의자들의 좌경모험주의적책동의 후과를 철저히 청산하고 무장투쟁을 벌리기 위한 혁명력량을 충분히 준비하는데서 나서는 과업을 전면적으로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후에도 회령을 찾으시여 회령, 종성지구 정치공작원들의 회의를 여시고 두만강연안 륙읍일대 인민들에 대한 혁명화, 조직화사업과 무장소부대나 정치공작원들이 의거하여 군사정치활동을 벌릴수 있는 밀영들을 건설하는 문제 등 이 일대를 무장투쟁의 전략적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주석의 령도밑에 조선혁명군이 결성된 때로부터 근 2년동안에 항일무장대오를 꾸릴수 있는 골간육성과 대중적지반, 군사적준비가 충분히 갖추어졌다.

빈틈없는 준비를 갖추신데 기초하여 1932년 4월 25일 첫 혁명적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총대로 강도 일제를 타승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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