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8월 14일기사 목록
김일성주석과 일화(193)
   소부대활동의 시범이 창조된 사득판전투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무장투쟁시기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수많은 유격전법과 전술들을 창시하시여 유격전에 활용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안도현 황화전자부근 사득판전투에서도 망원전술로 적들을 녹여내고 몸소 소부대활동의 시범을 창조하시였다.

주체29(1940)년 8월 소할바령회의가 끝난 다음 주석께서는 1개 분대가량 되는 경위대원들을 인솔하시고 연길현 도목구로 가시던도중 황화전자 사득판에서 불의에 적들과 조우전을 벌리게 되시였다.

사득판가운데는 큰 물도랑이 있고 그우에는 외나무다리가 놓여있었다. 그밑으로는 몇길이 될지 모르는 물이 흐르고있었다.그 외나무다리를 건너야만 목적지까지 직행할수 있었다. 만일 다리를 건느지 못하면 수십리를 에돌아가야 하였다.

주석께서는 적들이 눈치채기 전에 감쪽같이 외나무다리를 건너갈 결단을 내리시고 대원들에게 출발명령을 내리시였다.

후위에 서신 주석께서 맨나중에 다리를 건너 풀숲에 들어서시였을 때 갑자기 적기관총이 불을 뿜기 시작하였다. 주석께서는 기관총수에게 적의 기관총수를 답새기라고 명령하신 다음 대오를 큰길쪽으로 빼돌리시였다. 그런데 대원들이 한창 큰길쪽으로 빠지고있을 때 이번에는 앞에서 적들이 나타났다는 척후의 련락이 왔다. 다리목에서 울리는 기관총소리를 듣고 적들의 주력이 밀려오고 있었던것이다.

주석께서는 대렬에 다리쪽으로 되돌아서서 급행하라는 명령을 내리시였다. 그러시고는 대원들에게 다리목의 적과 꽁무니를 따르는 적들에게 총을 쏘고 옆으로 슬쩍 빠져 산에 오르라고 명령하시였다.

대원들이 산중턱에 앉아 휴식하고 있을 때 다리목에 있던 적들과 대도로쪽에서 밀려온 적들사이에 치렬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적들은 저희들끼리 총격전을 벌리다가 무리주검을 내고나서야 외나무다리목을 건너온것이 귀신인가 빨찌산인가 하고 비명을 터치였다.

항일유격대는 어떤 전투에서는 몇개 소부대가 력량을 한데 합쳐가지고 습격조에 의한 습격전법으로 큰 대상의 적을 쳐갈기기도 하였다.

이렇게 소부대전을 기본으로 하면서 때때로 큰 전투를 배합하였기때문에 적들은 인민혁명군이 소할바령회의후 대부대전으로부터 소부대전으로 전술을 바꾼것도 알아차리지 못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