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12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안팎으로 몰리우는 아베일당》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아베일당이 일본군《위안부》문제의 강제성을 부인하는것으로하여 국제적비난을 받으며 몰리우고있는 때에 일본에서는 《위안부》문제를 정식 인정하고 사죄할데 대한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 7월 30일 미국회 하원이 일본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기간 아시아나라 녀성들을 일본군《위안부》로 강제징집하여 성노예생활을 강요한데 대하여 공식 인정하고 사죄할것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결의는 일본군《위안부》제도가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극히 잔인한것으로서 많은 사망사건들을 초래하였다고 하면서 일본정부는 공식적이며 명확한 방식으로 《위안부》문제를 인정하고 사죄하며 응당한 력사적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세계민심의 흐름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회 하원에서의 일본군《위안부》문제관련 결의채택과 때를 같이하여 일본의 각계층 인사들과 시민단체들이 《위안부》문제의 옳바른 해결을 요구해나서고있다.
일본의 일부 시민단체들과 인사들은 각이한 방법으로 일본정부가 《위안부》문제에 대해 공식 사죄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전쟁과 녀성에 대한 폭력》이라는 이름을 가진 일본의 네트워크기구를 비롯한 3개 단체는 지난 7월 31일 일본수상 아베에게 일본정부가 《위안부》문제는 비법적인 성노예행위라는것을 인정하고 내각결의 등의 형식으로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며 배상금을 지불할것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같은날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일본군<위안부>문제행동 네트워크기구》도 미국회하원에서 《위안부》문제와 관련한 결의를 채택한것을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일본의 한 작가는 일본정부가 응당 《위안부》문제에 낯을 돌리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할뿐아니라 앞으로 다시는 《어리석은 전쟁》을 일으키지 않겠다는 평화선언을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도꾜대학의 한 교수는 일본인들은 《위안부》문제가 사람의 인권에 대한 태도문제라는것을 잘 알고 이 문제를 《간소화》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정권은 민심의 미움을 사고 버림받기 마련이다. 최근 일본에서 진행된 국회참의원선거결과가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일본의 재야세력과 국민들은 아베가 정치적무능과 정책상오유를 인정하고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날것을 일치하게 요구해나서고있다.
아베가 이끄는 자민당내에서도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아베일당은 민심을 똑바로 보고 일본군《위안부》범죄외곡행위를 더는 하지 말아야 하며 하루빨리 권력을 내놓는것이 좋을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