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와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먼저 2.8비날론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신 다음 염화비닐직장, 소다직장을 비롯한 여러곳을 다니시면서 기술개건정형과 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로 개조된 공정들을 돌아보시고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새형의 전해조, 대용량전해정류기, 대유량차단기, 흑연랭각기 등 많은 설비와 기계들을 창안개발하고 공장개건사업을 활발히 벌려 원료자재를 절약하고 생산의 문화성을 보장하면서도 많은 화학제품들을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신념의 구호를 심장에 새기고 자력으로 생산장성의 돌파구를 열어놓은데 대해 높이 평가하시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만난시련을 헤치며 물려주신 자력갱생은 강력한 자립적민족경제를 일떠세운 원동력이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변함없는 투쟁방식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생활과 직결되여있는 여러가지 기초화학제품을 생산하고있는 2.8비날론련합기업소의 위치와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공장앞에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는 비날론중간제품으로부터 새로운 여러가지 제품들을 생산할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새 세기의 주체적인 화학공업을 창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기술개건사업을 계속 힘있게 다그치는 한편 원료자재를 충분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에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에 필요한 화학제품의 가지수를 더 늘이기 위하여서는 새로운 생산공정들을 현대적으로 잘 꾸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종합적인 화학기지인 2.8비날론련합기업소가 활기있게 전진해야 경공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 더 많은 원료를 대줄수 있다고 하시면서 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자기의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생산을 정상화하며 공장을 전망성있게 발전시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를 찾으시여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교시판앞에서 수령님의 현지교시관철정형에 대한 해설을 들으시였다.
그이께서는 기업소의 로동계급이 수십차례에 걸쳐 공장에 찾아오시여 주신 수령님의 현지교시를 훌륭히 관철한데 대하여 만족해하시면서 수령에 대한 그들의 충실성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압축기직장에 들리시여 새로 만든 압축기들을 보아주시면서 구조와 성능, 작용원리를 료해하시고 끊임없는 비약의 한길로 줄달음치고있는 룡성의 로동계급을 치하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룡성의 로동계급이 결사관철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몇달사이에 성능이 높은 새형의 압축기를 창안제작한것은 큰 성과라고 하시면서 그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당의 결정지시라면 무조건 관철하는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가지고있는 룡성의 로동계급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공장을 현대화하고 질좋은 기계들을 련속 생산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것이 바로 성스러운 혁명의 년대들을 투쟁과 위훈으로 빛내여온 영웅적조선로동계급의 혁명적기질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같은 강위력한 수많은 기계공장들이 위용을 떨치며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떠밀어주고있기에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은 반드시 빛나게 실현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기계생산에서 중요한것은 제품의 질을 높이고 기종을 부단히 늘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그러기 위하여서는 설계가들이 생산자들과 사용자들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과학적인 설계를 보장하는 동시에 모방을 근절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창조와 건설에서 지식은 최대의 재부라고 하시면서 질좋은 현대적인 기계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서는 설계가들과 생산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이는 동시에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이 새것에로 끊임없이 지향하도록 조직정치사업을 따라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이어 새로 건설되는 주철직장건설정형을 료해하시고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현대적으로 잘 건설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남도위원회 책임비서 홍성남,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박남기가 동행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