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7년 8월 11일기사 목록
민화협대변인 탈리반의 남조선민간인랍치사건 책임은 미국에 있다
(평양 월 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은 10일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지난 7월 19일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탈리반무장세력의 남조선민간인랍치사건은 지금 참혹한 인질살해사태로까지 번져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피해자가족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심각한 우려와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며 이번 사태의 조속한 해결과 인질무사귀환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우리 인민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남조선민간인랍치사건이 발생한데 대하여 동족으로서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하고있다.

이번 사태의 근원과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 있다.

미국이 《반테로전》을 구실로 벌린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침략전쟁에 남조선을 끌어들이지 않았더라면 이번 비극과 같은 사건이 애당초 발생하지도 않았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금 저들의 리해관계만을 앞세우면서 사건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있다.

이것은 남이야 죽든말든 저들의 침략야망을 실현하면 그만이라는 강도적인 양키식사고와 가치관의 집중적인 표현이 아닐수 없다.

민족화해협의회는 미국의 강도적인 아프가니스탄침략책동을 단호히 단죄규탄하며 그로 인해 무고한 남조선민간인들이 당하고있는 고통과 불행을 해결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것을 미국에 강력히 요구한다.

남조선인민들은 응당 이번 사건의 책임을 미국에 물어야 하며 미국이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도록 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강하게 벌려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피해자가족들과 각계 시민사회단체들, 정치권과 언론들이 《이번 사태의 주되는 장본인은 부쉬행정부》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형태의 반미운동을 전개하고있는것은 지극히 정당한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만은 사회각계에서 《미국책임론》을 들고나오는데 대해 《무책임하고 유치한 행동》이라고 떠들면서 인질랍치와 살해사태가 반미투쟁으로 번져지고 저들의 《정권》강탈실현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보며 몹시 안달이나하고있다.

《한나라당》이야말로 민족의 피도 넋도 없는 추악한 대미아부굴종집단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반미투쟁과 함께 무고한 랍치피해자들의 생명에는 관심이 없이 외세에 추종하여 《정권》탈취에만 피눈이 되여 돌아치는 매국역적당 《한나라당》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8월 10일
평양(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