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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해방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이 채택된 소할바령회의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의 날인 8월 15일을 맞으며 조선인민은 항일무장투쟁의 중요한 전략적로선들을 제시한 명월구회의(1931년 12월), 남호두회의(1936년 2월)와 더불어 조선혁명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던 시기에 전략적로선을 바꾸기로 결정한 력사적인 소할바령회의(1940년 8월)에 대하여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소할바령회의는 항일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며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튼튼히 갖추어나갈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방침을 채택한 중요한 력사적회합이였다.

당시 일제는 대륙침략에 광분하면서 《후방의 안전》을 보장하려고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전례없는 《토벌공세》를 감행하고 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한 새로운 전략적단계를 규정하시기 위하여 주체29(1940)년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돈화현 소할바령에서 조선인민혁명군 군정간부회의를 소집하시였다.

주석께서는 회의에서 《조국광복의 대사변을 준비있게 맞이할데 대하여》라는 력사적인 보고를 하시였다.

회의에서는 조국해방의 대사변을 주동적으로 맞이하기 위한 준비사업에서 조선혁명의 중추력량인 조선인민혁명군의 력량을 보존축적하면서 그들을 유능한 정치군사간부로 키우는것을 새로운 전략적과업으로 규정하였다.

이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대부대작전으로부터 소부대작전으로 이행할데 대한 투쟁방침도 새로 제시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과 만주의 광활한 지대에서 소부대군사활동을 령활하게 전개하면서 대중정치사업을 강력히 벌리며 매개 전사들과 지휘관들의 정치군사지식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 그리고 세계의 모든 반제력량과의 련대성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되고 구체적인 대책들이 합의되였다.

주석께서는 후날 소할바령회의에 대해 회고하시면서 그 의의에 대하여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계승본) 제8권에는 소할바령회의 당시 주석께서 계시던 곳의 사진자료와 소부대활동시기 국내비밀근거지와 림시비밀근거지의 사진 그리고 인물자료 등 력사적자료들이 편집되여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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