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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 로씨야대사관에서 연회,대사 북남수뇌 평양상봉합의를 환영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로씨야련방을 방문하신 6돐과 원동지역을 방문하신 5돐에 즈음하여 주조 로씨야련방 특명전권대사 왈레리 쑤히닌이 9일 대사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김영춘과 외무상 박의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 장성택, 국방위원회 외사국장 전희정, 외무성 부상 궁석웅이 초대되였다.

왈레리 쑤히닌은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김정일동지의 로씨야련방에 대한 두차례의 방문은 로조 두 나라관계에 있어서 력사적인 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의 로조관계는 선린적이고 평등하며 친선적인 관계이라고 하면서 로씨야련방은 앞으로도 쌍무관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긴밀히 협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북남수뇌분들의 평양상봉에 관한 합의를 환영한다고 하면서 이것이 북남관계발전에서 중요한 리정표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김영춘은 연설에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새 세기에 들어와 진행하신 로씨야련방과 원동지역방문은 조로관계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온 헌신의 장정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두 나라가 합의된 공동선언들의 정신에 맞게 앞으로도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와 교류를 심화시키고 국제무대들에서 호상협력과 지지를 강화해나가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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