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중부에 놓여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조선의 서해안지방과 동해안의 일부지역들에 무더기비가 내렸다.
7일 0시부터 9일 9시사이의 관측자료에 의하면 황해북도의 산악지역에는 300~400㎜, 평안남도, 강원도, 함경남도의 일부지방들에는 100~200㎜였다.
특히 황해북도의 곡산군에는 431㎜, 평안남도의 양덕군, 평성시, 덕천시에는 309㎜, 193㎜, 145㎜, 강원도의 회양군, 세포군, 법동군, 평강군, 판교군에는 378㎜, 209㎜, 190㎜, 182㎜, 178㎜, 함경남도의 고원군, 함흥시에는 160㎜, 145㎜의 많은 비가 내렸다.
황해남도의 장연, 몽금포지역에는 7일 3시부터 6시사이에 폭우가 쏟아졌다.
조선의 일부지방들에 내린 무더기비는 해당 지역의 농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인민생활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