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은 원군을 최대의 애국으로, 삶의 좌우명으로 간직하고 원군길을 이어가고있다.
평양기초식품공장, 함흥목제품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인민군대원호사업을 잘하고있다.
병사들로부터 《우리 어머니》로 불리우는 강원도 통천군 송전리의 승화목, 황해북도 은파군 기산리의 고선비, 평안남도 평성시 삼화동의 김명숙은 20,30여년전부터 인민군군인들을 적극 원호해오고있다.
원군미풍선구자들속에는 영예군인의 불편한 몸이지만 30여년간 해마다 자체로 키운 많은 집짐승들을 군인들에게 보내준 자강도 강계시 내룡동의 전쟁로병 최영식과 《원군집》으로 소문난 평안북도 구장군 등립구의 최정애가정도 있다.
량강도 풍서군 읍에서 사는 최동수, 김형숙은 20여년간 군인들의 생활을 잘돌봐주어 사람들속에서 《원군부부》로 불리우고있다.
학생소년들도 아버지, 어머니들의 뒤를 이어 원군길을 걷는것을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해마다 건군절을 비롯하여 여러 계기때마다 학생소년들은 위문편지와 정성껏 마련한 원호품을 보내주고있다.
오늘 조선인민은 항일무장투쟁시기 물방아로 찧은 원호미를 유격대에 보내주던 장백인민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 싸우는 고지에 탄약과 식량을 지고오르던 남강마을 녀성들처럼 원군기풍을 계속 높이 발휘해나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