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김일성종합대학의 력사학자들이 평양성 외성성벽, 시설물들과 관련한 유적들을 새로 발굴하였다.
새로 발굴된 유적들은 평양시 평천구역 정평동에 위치하고있다.
발굴과정에 현재 평양성 외성성벽밑에서 다른 하나의 성벽을 발견하였다.
학계에서는 평양성 외성성벽이 고구려시기(6세기중엽)에 축조한것으로 보아왔다.
평양이 고려시기에는 부수도였기때문에 큰 성을 축조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의 유적발굴을 통하여 고려때에도 고구려시기에 쌓은 평양성을 덧쌓아 튼튼하게 보강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력사학자들은 또한 돌성벽기초부문에서 4각추모양으로 다듬은 돌들을 앞으로 30cm정도 돌출되게 쌓은 새로운 돌시설들을 찾아냈다.
이 시설들은 제일밑에 4각추모양으로 다듬은 돌 2개를 옆으로 련결시켜 나란히 놓고 그우에 같은 형태의 돌을 한개씩 3개의 단으로 축조하였는데 높이는 60cm정도 된다.
성벽의 기초부분에서 돌출된 시설물들은 지금까지의 성발굴에서 처음으로 된다.
새로 발굴된 유적은 조선민족의 성지인 평양의 력사적지위,고구려와 고려와의 계승관계문제를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고려시기 성축조기술을 연구하는데서 학술적의의가 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