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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국통일은 민족공동의 리익을 위한 최대의 애국위업
(평양 8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6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생명처럼 귀중히 여기는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해 인위적인 분렬을 강요당하는것은 더없는 민족적수치이며 더이상 지속시킬수

없는 비극중의 비극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국통일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여 민족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투쟁이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기 위한 원칙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북남공동선언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철저히 리행해나가는 여기에 조국통일의 근본담보가 있다.

민족자주는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이며 근본핵이다.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해야 민족의 리익을 지킬수 있고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최고리익인 나라의 통일을 민족자신의 힘으로 자주적으로 해결할수 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외세의 간섭과 지배, 사대와 외세의존을 단호히 반대배격하며 앞으로 힘차게 전진해나갈 때 조국통일위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다.

6.15공동선언은 민족자주선언인 동시에 민족대단결선언이다.

조국애, 민족애가 남달리 강렬한 우리 민족은 반만년을 통해 이어져온 민족성과 조국통일이라는 민족공동의 지향을 가지고있다. 비록 북과 남사이에 여러가지 차이가 있지만 그 모든것에 앞서 민족의 최고리익이며 사활적요구인 조국통일을 먼저 생각한다면 우리 민족은 대단결을 확고히 이룩할수 있다.

민족자주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이 겨레의 앞길을 밝혀주고있고 날로 강화되는 민족대단결의 위력이 있으며 7천만겨레가 통일을 지향하고있어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은 반드시 이룩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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