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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체력교예 새롭게 조곡으로 창작완성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평양교예단에서 빙상체력교예조곡 《은반우의 청춘들》을 새롭게 창작완성하였다.

《은반우의 청춘들》은 선군조선의 위력을 훌륭한 예술적조형으로 펼쳐보이는 《회전조형》, 《원조형》, 《비둘기재주》, 《도립재주》와 조선인민이 예로부터 즐겨온 민속놀이를 주제로 한 《채찍놀이》, 《줄넘기》 등 다양한 기교동작들을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10여편에 달하는 종목들로 구성되여있다.

은반우에서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특색있는 재주와 률동을 펼치는 빙상교예는 조선에서 주체78(1989)년 7월에 처음으로 창작공연되였다.

당시 무대에 오른 교예소품들에는 재주를 기본으로 하면서 행동과 연기, 무용과 무대미술을 비롯한 형상수단들이 종합적으로 활용되였다.

그후 빙상교예는 배우들의 육체적기능이 높은 형태로 발현되는 빙상체력교예로 새롭게 발전하였다.

조선의 빙상체력교예는 고유한 민족적특성을 살리면서도 담차고 기백있는 재주형상으로 흥취가 넘쳐나는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기 소품형식으로만 공연되던 빙상체력교예는 오늘 사회주의적내용과 민족적형식을 옳게 결합한 빙상체력교예조곡으로 완성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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