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8월 4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를 발표하신지 10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맞는 조선인민은 주석의 조국통일유훈관철을 지상의 과제로 여기시고 불멸의 통일애국실록을 아로새겨오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그이께서는 주체86(1997)년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주석의 조국통일사상과 구상이 그대로 어려있는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식화하시고 이에 기초하여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근본원칙과 과업, 방도들을 밝혀주시였다.
로작이 발표된후 지난 10년간은 그이께서 주석의 뜻대로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에서 자주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그를 구현해오신 나날이였다.
그이께서는 민족이 대국상을 당하고 미제의 고립압살책동과 자연재해로 공화국이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던 시기 내외의 반통일세력의 강경정책을 초강경정책으로 제압하시고 조선민족문제에 감히 끼여들려하는 외세의 준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모든 북남대화와 접촉,협력과 교류가 철저히 민족자주의 원칙에 기초하여 이루어지도록 이끌어주시였다.
2000년 6월의 력사적인 평양상봉은 온 겨레를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이게 하였다.
단 50여시간동안에 장장 55년동안 지속되여온 북남사이의 격페상태를 가셔내고 21세기 조국통일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을 탄생시킨 력사적인 평양상봉은 그이의 정력적인 활동의 빛나는 결과이다.
8.15와 6.15를 비롯하여 중요계기때마다 북과 남,해외의 수많은 대표들이 참가하여 민족통일대축전을 성대히 진행하는것이 정례화되고있으며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6.15민족공동위원회)가 상설적이고 전민족적인 통일운동단체로 결성되여 민족의 통일사업은 더욱 조직화, 대중화되고있다.
현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주석의 조국통일사상과 업적이 길이 빛나고있으며 그이께서 바라시던 자주통일의 려명이 삼천리강토에 밝아오고있다는것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