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화가에게 돌려진 주석의 애용품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93(2004)년 1월 어느한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인회관에 게시되여있는 한점의 서예족자앞에서 걸음을 멈추시였다.
《총과 함께 청춘시절을 빛내이자》라는 글발을 유정한 눈길로 바라보시던 그이께서는 이 글을 아주 잘 썼다고 하시며 누가 썼는가고 물으시였다.
부대의 한 상급화가가 쓴것이라는것을 아신 그이께서는 서예솜씨가 보통이 아니라고 높이 치하해주시면서 부대들에 다니면서 보면 재간둥이들은 모두 인민군대에 있는것 같다고, 오늘 이 부대에 와서 수준있는 서예가를 또 한명 알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훌륭한 서예작품을 창작한 그에게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애용하시던 서예도구 한조를 보내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한 일군이 어버이수령님께서 쓰시던 서예도구가 불과 몇조 남지 않았는데 국보로 남기면 좋겠다고 간청올리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냥 보관해두는것보다 뛰여난 서예가들에게 주어 리용하게 하면 주석께서도 더 기뻐하실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하여 대를 두고 길이 전할 나라의 귀중한 국보가 권위있는 창작기관의 이름난 창작가도 아닌 평범한 군인화가에게 돌려지게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