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예쁜이》라는 제목의 정론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진하는 우리 혁명에 커다란 고무와 활력을 안겨주며 녀성혁명가들의 삶의 향기가 온 나라에 그윽하게 차넘친다.
예쁜이!
그 이름 불러보면 전호가의 흙냄새가 풍기고 전선고지의 시내물소리가 돌돌 들려온다.
조국에 포연이 휘몰아칠 때 전선으로 탄원해간 처녀, 바위도 불타던 전호가에서 뜨거운 정성을 바쳐 병사들의 누이가 되였던 처녀, 적땅크를 향해, 간악한 원쑤의 무리를 맞받아 수류탄을 안고나간 간호원처녀의 이야기를 전설처럼 들려주는 《예쁜이》의 노래는 들을수록 유정하고 뜻이 깊다.
전우들에게 자기의 피와 살을 바치고 조국을 위해 자기의 한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간호원 예쁜이는 우리의 투쟁과 생활속에 생생히 살아있고 조국의 번영속에 함께 숨쉬고있으며 우리의 희망과 기쁨인 강성대국의 앞날에로 함께 가고있다.
예쁜이라는 이름, 그것은 당과 수령의 추억속에 사는 훌륭한 녀성들에게 조국과 인민이 안겨주는 가장 고귀한 이름, 시대의 뜨거운 축복이며 선군시대 조선녀성의 아름다움의 대명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당의 령도따라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에 적극 참가하여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치고있습니다.》
녀성은 아름답기를 바란다.
들판의 꽃에 비긴다면 들국화처럼, 산속의 꽃에 비긴다면 도라지꽃처럼, 바다가의 꽃에 비긴다면 해당화처럼 아름답게 자기 삶이 피여나기를 원한다.
사진도 얼굴도 본적이 없고 목소리도 들어본적이 없지만 우리 녀성들속에 예쁜이는 아름답고 고상하고 용감한 녀성의 전형적형상으로 새겨져있다.
녀성의 고귀하고 아름다운 그 모든것,
그것은 무엇으로 시작되며 그 절정은 어디에 있는가.
녀성의 미는 용모에 앞서 사상정신의 미이며 그 생활과 인생의 아름다움이다.
조국이 위험에 처했을 때 서슴없이 총을 메고 전선으로 달려나간 간호원 안영애와 같은 정의로운 인간, 피와 목숨을 다 바쳐 당과 공화국을 지킨 조옥희와 같은 불굴의 인간,
사랑과 증오에 불타는 심장으로 침략자와의 판가리격전에서 귀중한 청춘을 아낌없이 바친 생, 피묻은 당원증을 조국에 남기고 후회없이 웃으면서 간 생의 그 흔적보다 더 아름다운것이 어디에 있으랴.
조선의 녀성혁명가들은 인류력사가 전해오는 녀성사의 갈피에 가장 아름다운 영상과 가장 고귀한 인생관을 새겨놓았다.
아름답고 훌륭한것은 헌신성에 있으며 희생성에 있다. 고결하고 숭고한 녀성의 모습은 조국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진 인생의 자욱에 있으며 혁명열에 불타는 심장, 동지들과 전우들을 끝없이 사랑하는 정겨운 눈빛에 있다.
받는것보다 바치는것을 사랑으로 아는 순결한 마음, 사치와 향락보다 창조와 혁신을 좋아하며 남모르게 바친 고생을 락으로 여기는 순박한 마음이 깃든 녀성의 모습은 참으로 고결하다.
자기자신의 운명을 조국의 운명과 하나로 이어놓고 수령을 따르는 혁명의 길에서 개인의 행복도, 가정의 행복도 찾을줄 아는 우리 녀성들의 정신세계는 얼마나 훌륭한것인가.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따라 선군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아름답고 장하고 미더운 우리의 훌륭한 녀성들모두를 선군시대의 예쁜이들이라고 총칭하고싶다.
고난의 력사를 소리없이 헤쳐온 이 나라 녀성들의 강의한 얼굴들이 되새겨진다.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우리 장군님 계시는 전선으로 달려가 총대를 억세게 틀어잡은 미더운 녀병사들은 인민이 사랑하는 우리 조국의 예쁜이들이다.
감나무중대와 들꽃중대, 돌배나무대대… 그 이름만 불러보아도 처녀시절에 고사총, 고사포를 척척 다루면서 조국수호의 제일선참호에 서있는 예쁜 얼굴들이 눈앞에 떠오른다.
총대인 남편을 따라 총끈이 되고저 전호가에 삶의 보금자리를 펴고 사는 군인가족들의 고결한 생활모습은 또한 얼마나 훌륭한가.
영예군인의 안해가 되여 혁명의 붉은 꽃을 피워가는 녀성들의 고상한 동지애의 모습, 조선로동계급의 대오에 남자들과 어깨나란히 서서 어렵고 힘든 초소에서 청춘을 바치고 한생을 빛내여가는 녀성로력혁신자들의 미더운 모습도 훌륭하다. 준엄한 시련의 시기에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기대를 지켜온 그 마음 뜨겁고 남편들과 함께 혁신자로 되여 꽃다발속에 묻히는 그 모습은 얼마나 정겨운가.
민족의 장한 딸로 사랑받는 세계《마라손녀왕》과 공화국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치는 자랑스러운 녀자축구강자들, 조국의 교단을 지켜선 수많은 교육자들과 의료일군들, 붓과 마이크를 손에 들고 선군혁명에 큰 고무를 주고있는 녀류기자들과 방송원들, 과학탐구의 길에 한생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는 유명무명의 녀성과학자들과 예술무대에서 자기의 재능을 한껏 바쳐가고있는 녀배우들…
조국의 천리방선에서는 전호가의 꽃이 되고 오곡백과를 가꾸는 협동벌, 혁신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공장길과 과학탐구의 길에서 창조의 꽃이 되여 조국을 떠받들어가는 이런 녀성들에 의하여 선군혁명대오에 밝은 웃음이 넘치고있다.
우리 장군님께 기쁨드릴 한마음으로 사는 이런 훌륭한 녀성들에 의하여 조국방선이 굳건하고 일터마다 생기와 활력이 넘쳐난다.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가정에 웃음꽃을 피워주는 훌륭한 어머니와 안해들이 뒤에 서있기에 이 나라의 남정들이 애국의 열정에 넘쳐 힘차게 문을 열고 기운차게 일터로 나가고있는것이 아닌가.
고난의 어려운 시기로부터 강성대국의 려명이 밝아온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 세상의 그 어떤 녀성들도 감당하기 어려운 생활의 고충을 이겨내면서 위대한 장군님따라 오직 한길을 걸어온 이 나라의 녀성들을 불러 어찌 예쁜이라고 찬미하지 않을수 있으랴.
우리는 오늘의 예쁜이들이 어떻게 태여나고 성장하며 빛을 뿌리는가를 잘 안다.
우리 조국의 번영속에서 온 나라 녀성들의 얼굴마다 행복의 웃음꽃이 피여나기를 바라시며 고난을 이겨낸 조선의 모든 녀성들은 영웅이라고 하신 우리 장군님의 뜻깊은 말씀이 되새겨진다.
녀성의 존재와 가치를 그렇게도 높은 곳에 세워주시고 남모르게 바쳐지는 녀성들의 수고를 뜨겁게 헤아리고계시며 이 나라 녀성들, 어머니들의 그 위훈을 값높이 불러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새겨볼수록 예쁜이! 그 이름은 선군혁명천만리길에서 최고사령부와 생사운명을 함께 한 온 나라 녀성들에게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의 사랑의 부름이며 뜨거운 축복이다.
태양이 있어 꽃이 피듯이 위인의 슬하에서 녀성의 아름다움이 싹트고 꽃펴난다.
《예쁜이》는 준엄한 력사의 시련속에서 조선의 녀성들을 또 한번 아름답게 만들어주신 우리 장군님의 사랑의 노래이다.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
그 력사를 뒤돌아보면 누구보다 허리띠를 많이 조여매고 소리없는 눈물도 많이 흘려온 이 나라 녀성들의 고난의 그 하루하루가 가슴치게 어려온다.
1998년 12월 25일!
당보 《로동신문》에 《예쁜이》노래가 실린 력사의 이날을 누구나 잊지 말자.
침략자들이 줴치는 조선의 《위기》설, 《붕괴》설이 세계를 휩쓰는 속에 또 한해가 저물어가던 그때 당보에 실린 《예쁜이》노래,
그것은 이 나라의 천만자식들을 한품에 껴안으신 위대한 어머니가 온 세계를 향하여 터치신 사랑의 장엄한 포성이였다.
그 어떤 압살과 봉쇄로도 짓뭉갤수 없고 그 어떤 핵폭탄으로도 정복할수 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노래, 우리 장군님 지켜주시고 끝없이 빛내여주실 김일성민족의 자랑인 조선녀성의 영원한 아름다움에 대한 노래였다.
이 세계의 온갖 아름다움이 머리숙이고 무색케 하는 이름이였다.
불러만 보아도 마음속에 봄날의 꽃이 피는 화창한 부름이였다.
그 이름처럼 예쁘게, 노래속의 간호원처럼 용맹하고 정의롭게 이 나라의 녀성들을 강의한 녀성혁명투사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딸들로 키워주실 뜨거운 사랑안고 우리 장군님 걸으신 전선길의 이야기를 어찌 눈물없이 새겨볼수 있으랴.
바다바람에 손이 트고 얼굴이 트는 녀병사들의 생활을 헤아려볼줄 모르는 사람은 목석인간, 식물인간과 다를바 없다고 준절하게 타이르시며 약크림을 보내주신 전선길이야기,
처녀시절을 조국보위초소에서 보내는 녀병사들의 친어머니가 되시여 초소를 병사의 정든 집으로 만들어주시려 장군님 넘고넘으신 조국의 고지들은 그 얼마였던가.
어머니가 섰던 초소에 딸들이 서는 그 소행이 너무도 기특하시여 어머니와 딸들과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 온 나라에 환하게 내세워주신 사랑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며 온 나라의 녀성들이 함께 웃고 함께 눈물을 흘리던 그날의 감격을 어찌 잊을수 있으랴.
군복입은 남편들과 한전호에서 생활하는 군관의 안해들을 최고사령부 《작식대원》이라는 값높은 칭호로 불러주시며 선군혁명의 제2나팔수로 시대의 앞장에 환하게 내세워주신 장군님의 그 품에서 녀성혁명가대오가 무성한 숲을 이루며 성장해온 력사의 나날들,
위대한 장군님 계시는 조국의 천리방선에서 나래치는 혁명적군인정신을 따라 자강도의 녀인들이 거름발구를 끌고나서고 성강의 녀인들이 파철짐을 지고 떨쳐나서고 온 나라의 녀성들이 허리띠를 억세게 조여매고 신들메를 든든히 조이며 락원의 행군길에로 떨쳐나서던 그 력사의 화폭들이 눈시울뜨겁게 새겨진다.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라면 기쁨도 슬픔도 시련도 영광이다!
준엄한 력사가 후손만대에 전하고 또 전하는 이 신념의 글발은 영원히 최고사령부와 운명을 함께 할 이 나라 녀성들의 값높은 삶의 신조였고 조선녀성의 가장 긍지높은 혁명적인생관의 빛나는 총화였다.
지난날 자기의 이름 석자도 쓸줄 모르는 노예의 운명으로 살아온 이 나라의 녀성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여 자기 운명의 주인으로 살아갈 주체의 진리를 깨우쳐주시고 민족의 운명개척에 당당히 기여하는 거대한 혁명력량으로 전환시켜오신 백두산3대장군의 불멸의 혁명력사를 우리 오늘 가슴뜨겁게 되새겨본다.
항일의 격전장에서 남자들 못지않게 싸워온 녀성중대에 대한 우리 수령님의 추억, 그들에게 사진도 멋있게 찍어주지 못하고 고운 옷을 해입혀 내세워주지 못한 가슴아픈 사연을 터놓으신 우리 수령님의 회고록을 읽어갈 때면 저도모르게 눈물이 솟구친다.
백두산밀림의 눈보라속에서 해방된 조국의 모습을 눈앞에 그려보며, 만경대의 아름다운 봄, 대동강의 맑은 물을 마음속에 안아보던 빨찌산녀대원들, 조국진군의 길에서 조국의 한줌 흙에 볼을 비비고 조국의 진달래를 품에 안으며 총과 함께 싸워온 녀성혁명가의 제1세대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뜨거운 사랑속에서 태여난 《빨찌산예쁜이》들이였다.
귀여운 애기들이 단잠에 든 깊은 밤에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공장의 녀성도, 농촌의 녀성도 가슴에 불타는 애국심품고 장군님두리에 굳게 뭉치자고 《녀성의 노래》를 들려주시던 김정숙어머님의 그날의 풍금소리가 은은하게 울려오는듯 하다.
항일의 녀장군께서 불러주신 애국의 노래를 들으며 혁명을 알고 조국의 뜻을 깨달은 우리 녀성들이였기에 새 조국건설과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의 격전장에서, 전후복구건설장과 사회주의건설장들에서 땀과 지혜, 피와 목숨도 아낌없이 바치는 열혈의 투사로 용맹을 떨칠수 있은것 아니였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반만년력사에 처음으로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시여 녀성의 지위와 역할을 최상의 높이에 세워주시였다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고난의 길에서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한 녀성혁명가의 대부대를 키워주심으로써 혁명하는 녀성들이 도달해야 할 사상정신적높이를 보여주시였다.
참으로 위대한 사랑의 토양이다.
이름모를 처녀를 영웅적인 병사로 키워주고 평범한 녀성을 애국자로 키워주며 한가정의 안해를 혁명가로 키워주는 사랑의 토양,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품에서 수천수만의 예쁜이들이 끝없이 태여난다.
고난의 력사를 용감하게 헤쳐온 우리 녀성들모두를 아름답고 훌륭하게 가꾸어 내세워주시려고 온갖 심혈을 다 기울이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김정일장군님께 온 나라 녀성들은 다함없는 감사를 드리고있으며 영원히 최고사령부와 운명을 함께 하는 길에서 장군님 바라시는 숭고한 인생의 높이에 올라설 맹세 심장마다에 불타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을 따르는 선군의 한길에서 모두다 혁명의 예쁜이, 조국의 예쁜이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녀성들의 삶의 목표이다.
선군시대 녀성들의 삶의 높이는 전선에 있다.
눈바람속에도 억세게 피여나는 철령의 철쭉처럼, 녹쓴 탄피가 묻혀있는 어제날 격전터에서 피여나는 대덕산의 나리꽃처럼, 원쑤의 불뿜는 화구를 향하여 영웅전사가 달려가던 고지의 그 언덕에서 피여나는 이름없는 꽃처럼 선군의 최전선에 뿌리를 박고 피여나는 인생의 꽃은 얼마나 훌륭한것이랴.
이번에 조선인민군 제10차 군인가족예술소조종합공연무대에서 군인가족들이 펼친 공연종목들은 그 하나하나가 안고있는 심오한 철학적내용으로 하여 우리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마음속에 간직한 순결하고 고상한 정신세계로 하여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 모습에 사람들모두가 매혹되였으며 그들이 무대에서 들려준 하나하나의 이야기들은 천근만근의 무게로 심장을 틀어잡았다.
총대정신이 온몸에 가득찬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터친 그 한마디한마디는 우리 시대 녀성의 인생관문제에 훌륭한 대답을 주는 시대의 호소문이였다.
혁명의 제1세어머니인 마동희의 어머니처럼, 혁명의 제2세어머니인 리수복영웅의 어머니처럼 수령결사옹위의 대를 이어주는 혁명의 어머니가 되겠다고 하는 그 절절한 목소리,
혁명의 3세, 4세인 새 세대들이 어머니들에게서 받아안아야 할 소중한 재부는 백두의 혁명정신이라는것을 말해주는 감동깊은 화폭,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르는 선군의 길에 영원한 군복을 마음속에 입고 나선 우리의 군인가족들이 간직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에 자신을 따라세우는것, 이것이 선군시대의 예쁜이로 사는 길이다.
예쁜이는 조국을 알며 총대를 안다.
자기 수령을 지키지 못하고서는 고향도 조국도 지킬수 없기에 자식들을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총폭탄병사로 키워갈 맹세를 다지는 군인가족들의 목소리가 심장을 두드린다.
최고사령부와 한뜨락을 이룬 전선에서 녀성의 아름다운 풍모를 갖춘 이들의 모범은 혁명화된 녀성의 정신세계와 고상한 품성에 대하여 얼마나 생동하게 보여주는가.
처녀시절 좋은 때란 무엇인가를 웃음속에 말해주는 군인가족예술소조종합공연무대, 군관의 안해들이 명심해야 할 중요한 문제의 하나를 물음표와 생략표에 담아서 또박또박 말해주는 인상깊은 그 이야기들은 가정혁명화문제에 대한 시대의 종소리를 힘차게 울려주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시대 녀성의 참모습을 예쁜이라는 이름에 담아주신 뜻,
여기에는 우리의 모든 녀성들이 김일성민족의 존엄에 맞고 선군시대의 높이에 맞는 녀성혁명가, 참된 인간의 풍격을 갖추어나갈것을 바라시는 뜨거운 기대가 어려있다.
겉차림에서도 속마음에서도 조선녀성의 고상한 체취가 넘쳐나는 그런 모습은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것인가.
민족의 향기 넘치는 조선치마저고리를 소중히 여기는 그런 마음은 더없이 훌륭하며 말 한마디에서도 고상한 뜻과 정이 넘치는 그런 모습이 가정과 집단에 주는 영향력은 참으로 크다.
노래에 있는것처럼 녀성은 가정의 꽃, 나라의 꽃, 혁명의 꽃이다.
훌륭한 자식들의 뒤에는 속깊은 어머니가 서있고 훌륭한 남편의 뒤에는 미더운 안해가 서있다. 랑만의 웃음꽃, 혁신의 불꽃을 피워주는 예쁜 녀성들이 많은 일터에서는 창조와 기적의 동음 더 높이 울린다.
처녀시절에도 예쁜이처럼, 한생토록 예쁜이처럼!
자강땅의 두메산골에서 세벌농사의 꽃을 피워온 한 녀성관리위원장의 손에 금반지를 끼워주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다.
장군님, 제손이 험합니다라고 하면서 손을 내밀지 못하는 순박한 관리위원장에게 한생토록 남모르는 수고를 땅에 바쳐온 이런 보배손에 금반지를 끼워주지 않으면 어떤 손에 금반지를 끼워주겠는가고 하신 장군님의 그 말씀은 얼마나 많은 뜻을 담고있는것인가.
위대한 사랑의 그 품속에서 녀성의 참된 존엄도 명예도 행복도 꽃피워가는 우리 녀성들,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을 피와 살에 새기고 자나깨나 장군님의 안녕만을 간절히 바라며 사는 우리 녀성들의 사상정신세계는 흰눈처럼 깨끗하다.
노도치며 흘러가는 강물처럼 거세차게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한길에서 조선녀성의 존엄과 영예를 떨쳐갈 녀성혁명가대오의 기세는 충천하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총검을 틀어쥔 총폭탄대오속에는 최고사령부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할 녀성혁명가부대도 억세게 서있다.
조국수호의 결사전에서 원쑤의 화점을 향하여 달려갈 수천수만의 예쁜이들, 동지를 위하여 피와 살과 뼈를 바칠 수천수만의 예쁜이들이 화원을 이루고있기에 조선혁명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백전백승의 영광만을 떨칠것이다.
축복을 보낸다.
우리 장군님의 사랑속에 시대의 꽃으로 활짝 피여나는 아름다운 그 모습에, 경애하는 장군님의 믿음속에 혁명의 꽃으로 억세게 피여나는 미더운 그 모습에, 위대한 장군님의 기대속에 강성대국의 꽃으로 만발하게 피여나는 행복한 그 모습에 조국은 뜨거운 축복을 보낸다.
온 나라 녀성들이여!
언제나 우리모두 어버이장군님께서 아시는 예쁜이로 살며 혁명하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