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강성대국건설에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높이 떨치자》라는 제목으로 된 사설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남녀평등권법령을 발포하신 61돐이 되는 날이다.
우리 녀성들에게 있어서 이날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신 크나큰 행운과 영광을 절감하게 하는 뜻깊은 날이다.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를 성과적으로 진행한 시기에 맞이하게 되는 올해의 남녀평등권법령발포기념일은 우리 녀성들과 인민들의 가슴마다에 더욱더 뜨거운 감회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남녀평등권법령은 우리 녀성들의 사회적지위와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녀성해방선언이다. 남녀평등권법령이 발포됨으로써 우리 녀성들은 온갖 봉건적구속과 정치적무권리, 사회적질곡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게 되였으며 남자들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정치와 경제, 문화 등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나라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수 있게 되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녀성들도 많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 작성하여 발포하신것과 같은 남녀평등권법령은 그 어느 나라에도 없으며 조선녀성들처럼 사회와 집단, 나라의 꽃으로 떠받들리우며 값높은 삶을 누려가는 복받은 녀성들도 없다.
지금 우리 녀성들은 조선녀성운동의 새 력사를 펼치시고 녀성문제해결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으며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따라 강성대국건설에서 선군시대 녀성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녀성들은 혁명과 건설을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조선녀성운동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손길따라 가장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의 역할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시였다.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우시고 자주시대 혁명적녀성운동의 참다운 길을 개척하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남녀평등을 실현하고 녀성들의 인격을 존중할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강조된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녀성문제해결에 바치신 크나큰 심혈이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지도밑에 강반석녀사께서 반일부녀회를 무으심으로써 우리 나라 녀성운동의 시원이 열리게 되였으며 온갖 봉건적예속과 사회적불평등에 시달리던 우리 녀성들이 혁명조직에 굳게 결속되여 조국의 해방과 녀성들의 참다운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게 되였다.
조선녀성운동의 영광스러운 력사에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빛나게 아로새겨져있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녀성운동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항일의 나날과 새 조국건설시기 녀성해방과 주체적인 녀성조직건설을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다.
주체적녀성운동의 개척과 강화발전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의 어머니이신 강반석녀사,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우리 녀성들과 인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을 가진 조선녀성운동은 위대한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녀성운동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녀성운동의 강화발전에 커다란 힘을 기울여오시였다.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조선녀성운동의 고귀한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도록 하신분도 위대한 장군님이시며 녀성들속에서 혁명화, 사회주의애국주의화를 힘있게 다그쳐 사회주의수호전과 부강조국건설투쟁에서 조선녀성들의 영웅적기개가 높이 떨쳐지도록 이끌어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은 온 나라가 다 아는 수많은 녀성영웅, 녀성군인들의 혁명적성장에도 어려있고 어려운 시기에 더욱 뜨겁게 베풀어진 녀성들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에도 깃들어있다.
우리 녀성들은 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우리 수령, 우리 당, 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것을 심장으로 절감하였으며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왔다. 항일혁명투쟁시기의 최희숙동지와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안영애, 신포향과 같은 견결한 녀성투사, 녀성혁명가들이 수많이 자라난것은 우리 혁명에서 이룩된 참으로 자랑찬 성과이다. 우리 인민은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위대한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운 우리 녀성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 세기와 세기를 이어 나라의 꽃, 사회의 꽃, 생활의 꽃으로 향기를 풍기며 당과 조국을 굳건히 받들어나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다.
오늘 우리 녀성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조국번영의 전면적개화기를 열어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살고있다.
강성대국건설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당과 조국과 인민의 기대는 매우 크다. 모든 녀성들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는 오늘의 보람찬 총진군에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손길아래 자라난 조선녀성의 혁명적기개를 힘있게 떨쳐나가야 한다.
녀성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선군조선의 모든 승리의 상징이시며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우리 녀성들의 값높은 삶과 조선녀성운동의 끝없이 밝은 전도가 있다.
모든 녀성들은 위대한 장군님께 운명과 미래를 다 맡기고 장군님과 사상과 뜻을 끝까지 같이해나가야 한다.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의 품을 떠나서는 한순간도 살수 없다는 투철한 인생관, 선군혁명의 천만리를 끝까지 걸어갈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심장마다에 깊이 간직하고 살며 싸워나가야 한다. 녀성군인들을 비롯한 모든 녀성들은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으로 빛나는 백두의 녀장군 김정숙동지의 숭고한 풍모를 적극 따라배워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모든 녀성들은 선군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를 깊이 간직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군인가족녀성들처럼 누구나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관철자가 되여야 하며 가정혁명화를 다그쳐 선군시대의 총대가정, 혁명적군인가정이 더 많이 나오게 하여야 한다.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것은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중요한 투쟁과업이다.
우리는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를 통하여 비상히 앙양된 혁명적기세와 뜨거운 애국의 열의를 남김없이 분출시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일대 전환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녀성들은 사상과 정치, 군사의 강국으로 존엄높은 우리 조국을 경제분야에서도 당당한 강국으로 빛내이겠다는 민족적자존심과 배심을 가지고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태천의 기상으로 자기 맡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선군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야 한다. 조선녀성의 강의한 기질과 알뜰한 일본새로 증산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혁명적이며 고상한 문화정서생활기풍을 세우는데서 녀성들이 앞장서야 한다.
시련과 난관앞에서 비관과 동요를 모르고 신심과 락관에 넘쳐 혁명적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는것은 조선녀성들의 훌륭한 기질이다. 모든 녀성들은 어려운 때일수록 살림살이를 더욱 깐지게 해나가며 자기가 사는 거리와 마을, 일터를 위생문화적으로 더 잘 꾸려나가야 한다. 군인가족들처럼 혁명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면서 언제나 풍만한 정서와 혁명적랑만에 넘쳐 일하며 생활하여야 한다. 투철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지니고 우리 내부에 제국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반동적인 사상과 이색적인 생활풍조가 절대로 침습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옷차림과 머리단장, 언어례절을 비롯한 문화생활의 모든 면에서 녀성들이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가정교육, 가정교양에 깊은 관심을 돌려 후대들을 선군혁명의 대를 굳건히 이어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워야 한다.
우리 녀성들은 조국통일과 녀성들의 참된 권리를 위한 남조선녀성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사회적진보와 녀성해방을 위하여 투쟁하는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과의 련대성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야 한다.
사상교양단체로서의 녀맹조직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고 그에 대한 당적지도를 심화시켜 모든 녀성들이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전투장마다에서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적으로 녀성들을 존중하고 아끼는 분위기를 세우며 그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가할수 있는 조건을 잘 보장해주는데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모든 녀성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보람찬 선군혁명총진군에서 조선녀성의 높은 혁명성과 전투적기개를 힘있게 떨쳐나가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