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6.15통일시대는 반세기이상 서로 대결하던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 통일을 이룩해나가는 애국의 시대이며 민족의 무궁한 번영과 하나로 잇닿아있는 희망찬 시대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앙양된 기세로 자주통일운동에 박차를 가해나감으로써 6.15통일시대를 더욱 빛내여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6.15통일시대는 전체 조선민족의 한결같은 조국통일열망과 의지에 의해 전진하는 애국애족의 시대이다.
오늘 우리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는것보다 더 중요하고 선차적인 과제는 없다.
조국통일의 밝은 전망을 펼친 6.15통일시대는 바로 조국통일의 절박성을 페부로 느끼는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지향을 반영하고있어 애국의 숨결 높고 승승장구하는것이다.
6.15통일시대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나가는 자주통일의 시대이다.
자기 운명을 자기 손으로 개척하려는 우리 민족의 줄기찬 투쟁으로 마침내 북과 남이 나라의 통일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풀어나갈것을 확약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6.15공동선언의 채택으로 자주통일시대가 펼쳐짐으로써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에서는 변화가 일어났다. 그 어떤 외세도 우리 민족의 통일문제에 간섭할 구실과 조건이 없어졌으며 우리 민족은 자체의 힘과 투쟁으로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이룩하고야말려는 강한 자주정신으로 심장을 끓이면서 화해와 통일과정을 추동해나가고있다.
론설은 6.15통일시대는 민족대단결의 위력이 백방으로 강화되는 민족단합의 시대이라고 하면서 조국통일은 그 주인인 우리 민족이 어떻게 노력하는가 하는데 따라 그 성패가 좌우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