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7월 29일은 지방주권기관 대의원선거의 날이다.
이날이 다가올수록 전체 선거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평양시 강동군 삼등땅에 남기신 불멸의 자욱을 되새겨보고있다.
사적지는 주석께서 력사적인 첫 민주선거를 앞두고 평안남도 강동군 삼등면(오늘의 평양시 강동군 삼등리)에 몸소 나가시여 선거자들과 뜻깊은 상봉을 하시고 인민정권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곳이다.
나라에서는 주체35(1946)년 11월 3일 북조선인민위원회를 수립하기 위한 첫 민주선거가 실시되게 되였다.
이 소식에 접한 삼등면 인민들은 민중대회를 열고 맨 선참으로 김일성주석을 평안남도 인민위원회 위원후보자로 높이 추대하였다.
감격적인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하여 두차례에 걸쳐 평양을 찾아온 삼등면의 대표들을 만나주신 주석께서는 그들의 제의를 기꺼이 받아주시고 자기들의 고장을 꼭 찾아주셨으면 하는 간절한 소원을 들으시고는 친히 10월 16일 삼등면을 찾으시였다.
이날 주석께서는 삼등인민학교(당시)운동장에서 《첫 민주선거에 한사람같이 참가하자》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주석께서는 연설을 마치신후 면안의 각 정당, 사회단체대표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자신과 후손들의 행복을 위하여 힘껏 일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민주선거 1돐이 되는 1947년 11월 2일 또다시 삼등면을 찾으시여 선거자들앞에서 《11월3일선거 1주년을 맞이하면서》라는 력사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이날 주석께서는 인민정권이 1년간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시고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건국총동원으로 새 조국건설을 적극 추진시키기 위한 과업을 제시하시였다.
오늘도 삼등혁명사적지는 진정한 인민의 정권을 세우기 위하여 바쳐오신 주석의 불멸의 자욱을 길이 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