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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체육강좌가 새로 나왔다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체육대학에 민족체육강좌가 새로 나왔다.

이와 관련하여 기자와 만난 조선체육대학 부학장 신동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민족체육강좌에서는 민족의 전통체육종목들인 태권도, 씨름, 바둑에 대한 교육을 주게 된다.

지난 시기 대학에서는 체육을 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민족체육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저 일반교육을 주는데만 국한시켰다. 그러나 최근년간 《대황소상》전국민족씨름경기를 비롯한 이채로운 민족체육경기들이 전사회적인 관심속에 진행되고 이를 통하여 민족체육애호가들과 전문가대렬이 늘어나는데 따라 전문교육을 담당수행할 지도일군들이 요구되고있다.

이에 맞게 민족체육강좌에서는 리론실천적으로 준비된 전문감독들을 키워내게 된다.

대학에서는 민족체육강좌를 새로 내온후 필요한 교재들을 련이어 집필출판하는것과 함께 리론교육과 실천교육을 잘 결합시켜나가고있다.

태권도, 씨름, 바둑에 대한 전공지식, 실기동작수준을 높이기 위해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기 위한 연구사업도 적극 내밀고있다.

앞으로 널뛰기, 그네뛰기와 같은 민족체육학과목들도 내오려고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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