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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남조선인민들의 온갖 불행과 고통의 화근
(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한나라당》은 6.15통일시대에 존재할 자격도 가치도 없으며 그의 존재는 오직 남조선인민들의 온갖 고통과 불행의 온상일뿐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한나라당》은 지금 저들이 집권하면 정치, 경제적파국과 혼란을 수습하고 인민들에게 그 무슨 《덕》을 안겨줄듯이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그것은 파렴치한 현실기만행위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한나라당》은 체질적으로 친미사대와 반통일파쑈, 북남대결을 추구하는 반동적인 친미보수정당이다.

외세의 지배는 남조선에서 모든 불행과 재난의 근원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을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데로부터 미제의 남조선강점을 극구 애걸하고있다.

《한나라당》은 하나를 받고 열을 빼앗기며 백을 해치는 친미를 여전히 생명처럼 여기고있다. 그것은 미국의 지원이 없이는 저들의 정치생명을 유지할수 없고 권력의 자리도 빼앗을수 없기때문이다. 일신의 부귀영화와 당리당략을 위해서라면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서슴없이 외세에 팔아먹는 《한나라당》은 남조선사회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는 질곡으로 되고있다.

《한나라당》은 6.15통일시대가 요구하는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과 상반되는 극우보수를 리념으로 하는 보수정당이다.

지금 《한나라당》이 그 무슨 《정책변경》에 대해 광고하지만 이 당의 친미보수리념이 달라지지 않는 한 파쑈정치, 반통일정치도 달라질수 없다.

결국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남조선은 통일애국세력의 피로 물든 과거의 몸서리치는 반통일파쑈독재시대에로 되돌아가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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