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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옹호전국민족위 미국은 남조선 핵 없음을 증명해야 할것
(평양 7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은 14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이 핵무장화를 공포한 때로부터 50년이 되였다.

1957년 7월 15일 남조선강점 미군이 핵무장화에 착수한다는것을 선포한 미국은 그해 10월 중순 일본에 있던 미기갑사단을 남조선에 끌어들여 미제24사단과 통합하고 《원자사단》으로 개편하였다.

뿐아니라 1958년 1월 《오네스트죤》핵미싸일이 남조선에 배치되였다고 공식발표한데 이어 2월에는 의정부에 있는 미군비행장에서 이 핵미싸일과 함께 280mm원자포를 공개하였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책동은 비핵국가와 지역에 핵무기를 반입할수 없다는 국제적조약이 체결된 이후에도 계속되였으며 이로 하여 남조선은 미국의 각종 핵미싸일과 핵폭탄, 핵공격수단들이 꽉 들어찬 세계최대의 핵전초기지, 핵화약고로 전변되였다.

남조선을 저들의 핵무기전시장으로 만든 미국은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끊임없는 북침핵전쟁연습책동으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여왔다.

력사는 조선반도 핵문제를 산생시킨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명백히 증명해주고있다.

미국이 지난 1992년 7월 남조선으로부터 전술핵무기를 완전히 철수하였다고 발표하였지만 그 이후 《NCND정책》(핵무기의 존재에 대한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는 정책)을 표명하고있는것은 남조선에 핵무기가 있다는 사실에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오늘도 미국은 대화의 막뒤에서 남조선에 최신핵전쟁장비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핵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다.

그러한 미국이 저들의 핵범죄는 당반우에 올려놓고 그 누구의 《핵문제》, 《핵위협》에 대해 떠드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 아닐수 없다.

핵진범인으로서의 미국의 정체는 그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

조선반도 핵문제의 해결여부는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정책전환에 달려있다.

미국은 핵무기로 우리 민족을 위협하는 부질없는 행위를 걷어치워야 하며 남조선에서 핵전쟁장비들을 걷어가지고 지체없이 물러가야 한다.

특히 미국은 6자회담 9.19공동성명에서 남조선에 자기의 핵무기가 없으며 핵 또는 상용무기로 조선을 공격하거나 침공할 의사가 없다고 확언한것을 검증가능한 방법으로 객관이 충분히 납득할수 있도록 증명해야 할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민족의 머리우에 핵재난을 몰아오는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소동과 핵전쟁책동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반미반전, 평화수호투쟁에 더욱 과감히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96(2007)년 7월 14일
평양(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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