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11일 《세계인구의 날》을 맞으며 조선중앙통신사 기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구연구소 대외교류실장 양성일과 만났다.
기자; 《임산모건강에서 남성들의 협조적역할》이라는 올해의 론제만 보아도 지금 녀성들의 재생산건강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실장; 그렇다, 오늘 많은 나라 녀성들의 건강이 조기결혼과 원하지 않은 임신, 성폭행과 영양장애 등으로 심히 악화되고있다.
뿐아니라 임신과 관련한 질병으로 1분당 1명이 목숨을 잃고있으며 그것은 가정을 파괴시키고 어린 자식들의 생존을 위협하고있다.
기자; 녀성들의 건강증진과 복리를 위한 공화국정부의 활동에 대하여 알고싶다.
실장; 우리 나라에서는 오래전부터 인구장려정책을 실시하고 녀성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돌려온 결과 주체59(1970)년에 출생률은 44.7%에 달하였다.
정부는 인구의 질적장성을 위해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인식을 높이는 한편 인민보건법, 가족법, 어린이보육교양법 등을 채택하여 녀성들의 건강과 복리를 계통적으로 향상시켜왔으며 그들과 어린이들을 국가와 사회의 부담으로 돌보아주는 제도를 확립하였다.
특히 의사담당구역제를 실시함으로써 녀성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예방치료봉사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
지금 나라에서는 동 및 리급 병원과 진료소들의 호담당의사들이 가족계획상담과 임신부의 정상적인 건강관리 등을 책임지고있으며 녀성들은 임신기간에 10여회, 해산후에는 5회정도의 검진을 받고있다.
나라에서는 1990년대부터 산부인과에 국한되였던 모성유아건강봉사도 폭넓게 발전시킬뿐아니라 재생산건강봉사에 남성들을 참가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들도 취하였다.
기자; 유엔인구기금과 우리 정부사이의 협조는 언제부터 시작되였는가?
실장; 협조는 1986년부터 시작되였는데 현재 4주기협조가 진행되고있다. 3주기에 걸치는 협조과정에 80여개의 도산원을 비롯한 병원들에 많은 의료설비와 의약품들이 제공되였으며 녀성들의 건강증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기자; 《세계인구의 날》을 맞으며 나라에서 어떤 사업들이 진행되고있는가?
실장; 인구연구소에서 발행되는 《인구소식》신문은 특간호를 발간하여 련관단위들에 배포하였으며 인민대학습당에서 올해 주제에 따르는 토론회와 사진 및 선전화전시회가 열렸다.
녀성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주제의 선전활동들도 벌어지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