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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책동을 항의규탄하는 평양시군중집회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반동들의 총련탄압책동을 항의규탄하는 평양시군중집회가 10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박관오는 연설에서 총련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미고 온갖 박해를 가해오던 일본반동들이 총련관련시설들에 대한 파렴치한 강탈책동으로 저들의 간악무도한 본색을 드러내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 섬나라 전역을 휩쓸고있는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적대행위는 해방전 일제가 조선과 해외에서 우리 동포들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학살하던 야수적만행을 그대로 방불케하고있다.

특히 아베일당의 총련중앙회관에 대한 강제경매처분행위는 재일조선인운동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의 발현이며 존엄높은 우리의 해외공민단체인 총련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못할 도발로, 엄중한 자주권침해행위로 된다.

총련탄압에 미쳐날뛰고있는 아베일당의 간악한 행위는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이며 일본과는 과거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죄행에 대해 철저한 결산을 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굳게 간직하게 하고있다.

연설자는 전체 평양시민들의 이름으로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비렬한 공격과 탄압, 날강도적인 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로동계급, 농업근로자, 청년학생 대표들은 연설들에서 섬나라오랑캐들이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잔악무도한 짓만 일삼고있다고 하면서 일본을 《법치》와 《민주주의》, 《인도주의》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인권불모국, 파렴치한 불량배국가로 락인하였다.

연설자들은 일본반동들은 무분별한 총련탄압이 가져올 파국적후과를 똑똑히 알고 조일평양선언의 정신과 기본원칙대로 총련의 의로운 활동과 재일동포들의 생활안정을 보장하는 국가적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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