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김형직선생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포평혁명사적지를 끊임없이 찾고있다.
량강도 김형직군 김형직읍에 포평혁명사적지가 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주체10(1921)년부터 주체13(1924)년까지 중국 팔도구에서 압록강을 넘나드시며 포평일대에서 혁명활동을 정력적으로 벌리시였다.
이 일대는 당시 독립운동자들이 집결되여 활동하고있는 중국 동북지방과 조선국내 여러 지역을 련결시킬수 있는 지리적으로 위치가 좋은 곳이였다.
사적지에는 포평례배당과 함경도집, 포평국수집, 포평우편물위탁소, 헌병보조원의 집 등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곳이 많다.
선생님께서는 포평례배당에서 국내혁명가들을 만나시였으며 례배보러 오는 사람들과 담화도 하시고 특히 청년들에게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노래들을 배워주시였다.
선생님께서와 불요불굴의 혁명투사이시며 조선녀성운동의 탁월한 지도자이신 강반석녀사께서는 함경도집에 야학방을 꾸려놓고 녀성들에게 글을 가르치시였으며 선진사상을 보급하시였다.
선생님께서는 포평우편물위탁소를 통하여 국내혁명조직들에 보내는 지시, 선진사상을 보급하는데 필요한 자료들을 발송하시였으며 포평국수집과 포평헌병분견소에 복무하던 헌병보조원의 집을 국내활동의 비밀련락장소로 리용하시였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룡바위집을 비밀련락장소로, 무장소조들에 무기를 보내주기 위한 무기보관장소로 리용하시였으며 이집 뒤에 있는 전모봉마루에서 국내공작원들과 독립운동자들을 만나시였다.
사적지에는 김형직선생님께서 1924년 12월중순 일제놈들에게 체포되여 갇히셨던 포평경찰관주재소가 있다.
한편 김형직군에는 선생님께서 체포되신후 탈출하시여 압록강을 건느신 혁명사적을 전하는 곳들이 보존되여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