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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제 몸값을 알아야 한다-일본이 6자대화 불안정요인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이 최근 우리의 2.13합의리행문제와 관련하여 별스레 안달아하면서 곁가마가 더 끓는 격으로 처신하고있다.

수상 아베를 포함한 고위정객들은 《북조선이 초기단계조치들을 리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즉시 해야 한다.》, 《합의를 리행하지 않는 경우 국제공동체가 엄한 조치들을 취해야 한다》, 《 2.13합의리행에 대하여 말보다 행동을 주시하겠다.》, 《<랍치문제>에서의 진전을 강하게 요구할것》이라는 등 함부로 말을 내뱉으며 분수없이 놀아대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앉을 자리,설 자리도 분간못하며 대세를 외면하고있는 일본의 주제넘은 행동은 국제사회의 경멸을 자아내고있다.

지금 일본은 대조선문제를 비롯한 첨예한 문제들에서 그 누구를 훈계할 처지에 있지 못하다.

일본은 대외정치문제에서 독선적이고 좀되게 처신하여 유관국들의 걱정거리로 되고있으며 회담의 방해자로서 국제사회로부터 더욱 《경시》당하고있다.

일본이 하는 짓이란 앙탈을 부려 당사국들의 비위를 건드리고 불만을 자아내며 되여가는 일을 방해하는것뿐이다.

지난 시기에도 일본은 《랍치문제》를 걸고 생떼를 쓰면서 9.19공동성명과 2.13합의리행에 실제적인 제동을 걸고 회담에 인위적인 난관을 조성해왔다.

일본의 무책임하고 부당한 태도로 하여 2.13합의에 따라 진행된 관계정상화를 위한 조일실무그루빠회담이 첫시작부터 결렬되는 사태가 빚어졌다.

6자단장회담과 6자외무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문제가 일정에 올라있는 때에 회담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있는것은 회담성사를 바라지않는 일본의 목적의식적인 방해책동의 일환이다.

일본의 우익보수세력은 당면한 참의원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기획득의 공간으로 6자회담을 리용하고있다.

회담의 진전을 달가와 하지 않으면서 2.13합의에 따르는 의무리행을 거부해오는 일본이 6자대화에 참가한다는것은 어느모로 보나 불안정요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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