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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히 벌어지는 논판양어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협동농장들에서 논판양어를 활발히 벌리고있다.

최근 평양시안의 여러 농장에서 50여만마리의 새끼물고기를 논판에 놓아주었다.

논판양어를 받아들인 농장들에서는 물고기기르기에서 나서는 기술적요구에 맞게 필요한 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

평안남도 대동군안의 협동농장들에서도 양어지도국과의 긴밀한 련계밑에 논판양어를 적극 벌려가고있다.

농장들에서는 정해진 논판들에 약간의 물웅뎅이와 고기길을 내고 잉어와 붕어를 비롯하여 논판양어에 좋은 물고기들을 기르고있다.

황해북도 황주군 구포협동농장에서는 해마다 많은 면적의 논판에 새끼물고기를 넣어줌으로써 논벼 정보당 수확고를 훨씬 높이면서도 물고기생산량도 늘여 그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양어지도국 부국장 한영일은 논판양어는 수십정보의 크기를 가진 양어장을 새로 건설하고 물고기를 기르는것과 맞먹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논판양어를 하면 먹이를 주지 않아도 논물에 있는 부유생물들과 곤충들이 물고기들의 좋은 먹이로 되며 물고기의 배설물은 논판의 비옥도를 더욱 높여주니 이것이야말로 일거량득이다.

지금 양어지도국에서는 양어단위들에서의 물고기기르기와 함께 논판양어를 비롯한 군중양어를 힘있게 내밀고있으며 각지 협동농장들에 새끼물고기를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을 더욱 짜고들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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