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오작품내각》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일본에서 아베내각이 발족한 때로부터 9달이 흘렀다. 그런데 벌써부터 아베내각의 운명이 위태로와지고있다.
최근 일본민주당이 사회민주당과 국민신당의 호소에 따라 내각불신임결의안 제출문제를 검토하고있다고 한다. 야당들이 아베내각을 붕괴시키기 위한 《합법적인 정변》을 실현하려고 협력하고있는것이다.
그들의 《정변》실현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있다. 아베내각의 지지률이 취임이래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최근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아베내각의 신임도는 32%로 떨어졌다. 별로 기대를 가질만 한 정책도 내놓지 못하고 실행력도 없기때문에 아베내각을 지지할수 없다는것이 일본국민들의 대답이다. 한마디로 일본의 민심은 아베내각을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무능한 내각》, 《오작품내각》으로 락인하고있다.
지금 일본의 정국은 흉흉하다. 한쪽에서 아베내각의 고위관리들의 추문사건들이 련속 터지고 보기 드문 각료자살사건까지 발생할 때 다른쪽에서는 새로운 형의 빈곤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소학교학생으로부터 늙은이에 이르기까지의 사람들속에서 자살하는 현상이 꼬리를 물고있다. 일본이라는 집안은 말그대로 란장판이고 오물투성이이다. 내외여론은 무능한 아베내각이 그렇게 만들고있다고 조소하고있다.
일본의 민심이 이런 《오작품내각》을 좋게 볼리 만무하다. 아베내각의 운명이 가련하게는 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