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요즘 조선의 책방들에서 판매되고있는 천년강국 고구려의 력사를 서술한 도서 《고구려이야기》가 전문가들뿐아니라 근로자들속에서 즐겨 읽히우고있다.
《고구려의 건국》, 《천하를 굽어본 천자의 나라》, 《연개소문과 그의 아들》 등의 체계로 구성된 도서는 고구려의 주요사변들과 명장들에 대한 력사자료에 근거하여 알기쉽게 서술하였다.
그리고 고구려인민들의 풍습을 통해 본 조선민족의 력사적전통을 부록으로 주었다.
필자인 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소장이며 교수, 박사인 조희승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고구려는 근 1,000년간 동아시아의 강대국으로 이름떨쳤지만 당시의 력사기록들을 비롯한 수많은 물질문화적창조물들은 나라의 멸망과 함께 침략자들의 략탈만행에 의하여 무참히 없어지고말았다. 그리하여 고구려력사는 같은 시기에 존재하였던 백제나 가야처럼 응당한 빛을 보지 못하게 되였다.
《삼국사기》라는 책이 있어 고구려의 력사가 얼마간 전해왔고 또 고구려무덤벽화라는 지하건축물들에서 당시 문화발전의 일부를 엿볼수 있었으나 그 나마도 지난 20세기초 조선을 강점한 일제침략자들에 의하여 강탈당하고 혹심하게 파괴되였다.
한편 일본어용사가들은 조선에 구석기시대가 존재하지 않았고 고조선도 연나라 망명객인 위만이 세운 나라라고 외곡하던끝에 고구려의 력사까지도 심히 왜소화하여 보잘것없는것으로 꾸며놓았다.
그러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 강대한 국력을 가지고 조선민족사의 한페지를 자랑스럽게 빛내여온 고구려력사는 결코 그 누가 외곡한다고해서 지워질수 없다.
사람들에게 고구려의 력사를 바로 알도록 하기 위하여 당대에 있었던 대표적인 사건, 사실들을 이야기식으로 묶어 책을 집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