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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조선전쟁도발자 미제의 추악한 정체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글에서 미제는 그 어떤 술책으로써도 조선전쟁을 도발한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하면서 조선전쟁도발자로서의 미제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폭로하였다.

신문은 일찍부터 조선을 아시아와 세계제패를 위한 교두보로 지목한 미제는 남조선을 비법적으로 강점한 첫날부터 조선전쟁을 계획하고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첫 공격대상으로 우리 공화국을 선정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제는 조선을 《아시아에 있어서 미국의 성공여부가 달려있는 싸움터》, 《공산주의와의 승패를 겨루는 시험장》이라고 하면서 조선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준비를 면밀히 갖추기 시작하였다.

미제가 최종적으로 완성한 전쟁계획에는 전쟁도발시기를 1950년 여름으로 정하고 그때까지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의 전투태세를 더욱 완비하며 《후방안전》대책을 철저히 세우는것과 남조선군과 미군을 처음부터 조선전쟁에 전면적으로 개입시키며 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을 여기에 가담시키는 문제까지 예견되여있었다.

미국대통령 트루맨은 1950년 6월 중순 미국무성 고문인 덜레스를 특사로 남조선에 급히 파견하였으며 국방장관 죤슨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브래들리를 도꾜에 보내여 미극동군 사령관 맥아더와 함께 전쟁도발날자와 절차 등을 최종적으로 결정짓게 하였다.

미제는 전쟁에서 불의성을 달성하는것과 함께 전쟁도발의 책임을 우리 공화국에 넘겨씌우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목적으로 전쟁전야에 전례없는 기만, 위장공세를 진행하였다.

만단의 준비를 갖춘 미제와 리승만도당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선전포고도 없이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개시하였다.

이처럼 조선전쟁은 미제가 면밀한 준비밑에 도발한 침략전쟁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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