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21일부 《로동신문》은 조국통일은 6.15통일시대의 애국리념인 《우리 민족끼리》를 철저히 구현해나가는 길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7년전 6월 북과 남은 조국통일을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이룩한다는데 대해 합의하고 그것을 《우리 민족끼리》라는 대명제로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에 명백히 새겨놓았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겨레는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통일을 이룩할데 대한 공동선언의 고귀한 사상과 뜻을 《우리 민족끼리》리념으로 부르며 적극 지지하고 따르고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조선민족이 사는 그 어디에서나 《우리 민족끼리》가 조국통일구호로 울려나오고 통일애국운동의 기치로 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배치되는 온갖 외세의존적이며 반통일적인 행위들은 6.15통일시대와 민심의 지향을 거스르는 반민족적죄악으로 락인, 규탄받고있다. 민족적정서가 강하게 풍기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은 사상과 제도를 뛰여넘는 전민족적인 통일애국리념으로 확고히 자리잡고있다. 온 민족의 열렬한 지지환영을 받고있는 《우리 민족끼리》리념이야말로 겨레의 가슴가슴을 통일애국의 일념으로 뜨겁게 불태워주며 자주통일의 전민족적열풍을 일으켜가는 시대의 애국리념이다.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지지옹호하며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려는 겨레의 애국적지향을 결코 가로막을수 없다.
애국애족의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우리 민족끼리》리념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자주통일위업은 기필코 승리하게 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