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부 《로동신문》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할데 대하여》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10년이 된것과 관련하여 론설을 실었다.
론설은 현시기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는것은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과 발전전도를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매개 나라와 민족들이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문제를 처리하는데서 확고한 주체적립장을 고수하지 못하면 민족의 운명이 대국들에 의하여 롱락되는 결과를 면치 못하게 된다.
자기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과 관련된 문제는 철저히 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인민의 의사와 자기 나라의 실정에 맞게 자기 식으로 해결하려는 립장이 투철한 나라와 민족만이 오늘의 복잡한 정세속에서 자주독립국가로서의 자존심과 영예를 떨치며 당당하게 살아나갈수 있다.
매개 나라가 자기의 독자성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자주성과 호상존중에 기초한 단합과 협력을 실현할 때에만 그것이 자기 인민에게 복무하고 세계의 자주화를 추동하는 참다운 협력으로 될수 있다.
자기 민족의 우수성을 옳게 보고 그것을 적극 살리고 내세우며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적이며 민족적인 자기 식을 적극 구현해나가는데 국력강화와 민족적번영의 지름길이 있다.
우리 조국의 현실은 선군정치야말로 가장 철저한 민족자주의 정치, 민족적번영의 보검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선군정치는 자기의 주견과 신념을 가지고 자기 식으로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게 하는 확고한 담보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자주적인 신념과 주견을 가지고 부강조국건설을 자기 식으로 해나가는것이다.
선군정치는 군력강화를 국가의 최고리익, 혁명의 근본리익을 지키는 가장 원칙적인 문제로 보고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있다. 선군정치의 조국인 우리 나라에서는 군대가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자라나고 자립적이고 현대적인 국방공업이 일떠섰으며 전민무장화,전국요새화가 실현되여 온 나라가 그 어떤 대적도 범접 못하는 철벽의 보루로 다져졌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마련된 강한 군사력과 백승의 전략전술이 있어 우리 당은 오늘과 같이 복잡하고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혁명의 리익에 맞게 우리 식으로 정정당당하게 해나가고있다.
위대한 력사는 군대와 인민에게 자기 수령, 자기 조국, 자기의 사상과 제도가 제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게 하는 고귀한 재부이다.
위대한 수령님에 의하여 개척되고 경애하는 장군님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되여온 우리 당의 선군혁명력사는 민족의 제일국보이며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의 근본바탕이다.
주체의 사회주의는 자기의것을 창조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력사적투쟁의 결실이며 우리 민족이 후손만대 안겨살 삶과 행복의 요람이다. 그 어떤 정치풍파나 경제적난관에도 흔들림없는 불패의 우리 식 사회주의가 있어 우리 인민의 존엄있고 값높은 생활이 있고 민족의 창창한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