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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리인모의 장의식 진행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전 조선인민군 종군기자이며 비전향장기수인 리인모의 장의식이 18일 평양에서 인민장으로 진행되였다.

인민장의위원회 성원들, 고인의 유가족들, 친척들, 비전향장기수들, 당, 정권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장병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장의식에 참가하였다.

추도곡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의 령구가 발인되였으며 령구를 실은 자동차가 평양시교외에 있는 애국렬사릉을 향하여 떠났다.

수도의 거리들에서 시민들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렬사릉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현지에서 영결식이 거행되였다.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이 애도사를 하였다.

그는 리인모는 전생애를 통하여 혁명가는 자기 수령, 자기 당을 어떻게 받들어야 하며 당과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하는가를 실천으로 보여준 불굴의 인간, 조선로동당원의 전형이였다고 말하였다.

우리는 조국 통일과 주체혁명위업실현을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길에 한생을 바친 리인모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귀중한 혁명동지를 잃은 슬픔을 힘과 용기로 바꾸어 주체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추도곡이 주악되고 조총이 울리는 가운데 고인의 유해가 묘지에 안치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묘에 진정되였다.

또한 여러 단위들에서 보내여 온 화환들이 묘에 진정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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