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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의 혁명전통-항일혁명연극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 조선의 연극예술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된 혁명전통에 기초하여 나날이 개화발전하고있다.

연극의 혁명전통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에 대한 창작공연활동을 몸소 조직지도하시는 과정에 창조되였다.

그이께서 친히 창작하고 지도하신 《안중근 이등박문을 쏘다》, 《3인1당》, 《혈분만국회》, 《성황당》 등 불후의 고전적명작들은 항일혁명연극에서 기본핵을 이루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명작 《피바다》, 《한 자위단원의 운명》과 같은 작품들은 사람들이 준엄한 생활을 통하여 혁명을 인식하고 혁명투쟁의 길로 나아가는 과정을 폭넓고 깊이있게 그리고있다.

원쑤들을 신랄하게 풍자, 조소하면서 그들의 반동적본질과 멸망의 불가피성 그리고 혁명승리의 필연성을 밝힌 《경축대회》와 민족주의자들의 파벌싸움을 풍자한 《3인1당》을 비롯하여 정극적인것과 희극적인것이 결합된 명작들은 연극예술에서 근본적의의를 가지는 주제와 구성형식에서 뚜렷한 특징을 보여주고있다.

항일혁명연극은 력사무대에 주인으로 등장한 근로인민대중이 민족적 및 계급적해방을 실현하고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누리기 위하여 투쟁하는 주체시대의 특징을 높은 사상예술적수준에서 형상하였다.

또한 항일혁명투쟁의 영웅적현실을 토대로 하여 손에 무장을 들고 싸운 항일투사들자신이 겪은 생활체험과 사상감정을 집체적지혜에 의거하여 진실하게 반영하였다.

조선에서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이룩된 이 연극의 혁명전통은 주체연극예술의 오늘뿐아니라 래일을 확고히 담보하는 억센 뿌리로 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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