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은 선군정치는 인민대중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정치방식으로서 민족에 대한 사랑의 최고정화를 이루는 애국, 애족, 애민의 위대한 정치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선군정치는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빛내여주는 정의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에 의해 지난날 화승대도 변변히 갖추지 못하여 일제침략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시일야방성대곡》의 피눈물을 뿌리지 않으면 안되였던 우리 민족이 오늘은 이 세상 그 어떤 외적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민족으로 존엄떨치고있다.
민족에 대한 사랑의 최고정화를 이루는 선군정치의 위력과 생활력은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확립하기 위한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더욱 증시되고있다.
우리 당의 위대한 선군정치에 의해 이 땅에서는 반세기이상 지속되여오던 북남대결의 력사를 밀어내며 온 겨레에게 통일의 희망을 안겨준 6.15통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외세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짓부시며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해주는 선군정치의 보호속에서 우리 민족은 남들이 보란듯이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배심든든히 자주통일운동의 새 력사를 창조하며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야말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여주며 조국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빛나게 개척해나갈수 있게 하는 이 세상 가장 으뜸가는 애국, 애족, 애민의 위대한 정치이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앞으로도 민족운명개척의 만능의 보검, 승리의 기치로 그 거대한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