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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최고사령관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장병들과 함께 조선인민군 제10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에 참가한 조선인민군 제572군부대, 제564군부대, 제966군부대, 제264군부대, 제526군부대, 제233군부대의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조선인민군 대장들인 리명수, 현철해를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용철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책임간부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 10돐을 맞는 뜻깊은 공연무대에는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민족성이 훌륭히 구현된 여러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김정일동지께서는 군인가족예술소조원들이 지난 10년간 쌓아올린 사상예술적성과들을 토대로 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한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 전투적으로 생활하고있는 군인가족들의 정신세계와 투쟁기풍, 생활기풍은 참으로 훌륭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제10차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은 예술을 대중화할데 대한 당의 문예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 선군시대에 창조된 새 문화의 자랑찬 면모를 뚜렷이 과시하였다고 하시면서 경연에 참가하여 온 사회에 혁명적기백이 차넘치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한 전체 예술소조원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선군시대에 태여난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은 거대한 생활력으로 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을 강성대국건설위업수행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추동력의 하나로 되고있다고 하시면서 인민적이며 대중적인 예술활동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이날 공연이 끝난 후 1998년 무재봉의 구호문헌을 구원하기 위한 화재진압시에 심한 화상을 당하였던 강사 김영옥을 만나시였다.

김영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의 조치에 의하여 중국에 오랜 기간 머물면서 어려운 치료과정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오늘은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무대에 오르게 되였다.

김영옥은 의료일군들을 비롯한 중국동지들의 깊은 관심과 노력에 의하여 어제날의 얼굴모습과 함께 행복한 새 삶을 되찾은데 대하여 어버이장군님께 보고드리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치료결과에 만족을 표시하시고 그를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시키기 위하여 온갖 성의를 기울인 유능한 중국의료집단에 사의를 표하시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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