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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발표 7돐기념 민족단합대회 진행
(평양 6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6.15공동선언발표 7돐기념 민족단합대회가 17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안경호, 남측위원회 위원장 백락청, 해외측위원회 공동위원장 곽동의와 북, 남, 해외 대표들이 연설하였다.

연설자들은 6.15공동선언의 발표는 나라의 통일과 민족대단결을 위한 북과 남의 공동의 노력에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획기적인 사변이며 불신과 대결로 이어진 과거와 결별하고 전민족적인 화해와 단합의 넓은 전망을 열어놓은 민족사적장거였다고 하면서 지난 7년간 조국통일운동에서 이룩된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밑에 통일문제에서 내외반통일세력의 간섭과 압력을 용납하지 말고 주견을 세워 민족의 리익을 지키며 주체성을 살려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북과 남, 해외의 각이한 단체들과의 련대련합을 강화함으로써 민족대단결위업실현에 적극 기여해나가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6.15민족공동위원회는 공동선언의 력사적의의에 대한 공동의 인식으로부터 출발하여 이미 북과 남, 해외의 3자가 합의하고 천명한대로 6월 15일을 민족공동의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한 운동을 앞으로도 계속 힘있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대회에서는 민족대단합선언문이 채택되였다.

선언문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애와 민족자주정신에 기초하여 민족적단합을 적극 실현하며 불신과 대결의 모든 잔재를 청산하고 민족적화합과 단결을 튼튼히 다져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나라와 겨레의 안녕을 지키며 민족공조를 실현하여 민족의 공존과 공리, 공영을 적극 도모하고 6.15민족공동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을 더욱 높여나가야 할것이라고 선언문은 강조하였다.

이어 6.15공동선언발표 7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 페막식이 진행되였다.

페막식에서는 남측위원회 위원장이 페막연설을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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