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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의 필자들은 당을 선군위업의 위력한 무기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은 조국과 혁명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한 문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우리 당의 위업은 선군혁명위업이다.
우리 당의 력사적뿌리도 선군에 있고 당을 강화발전시키는 사업도 선군의 길에서 이룩되였다. 특히 우리 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는 투쟁속에서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으며 선군위업을 이끌어나가는 불패의 당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론설은 우리 당은 주체의 선군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모든것을 풀어나가는 가장 혁명적인 당이고 전당이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대오이며 계급적립장이 투철하고 혁명적원칙성이 강한 당이라고 지적하였다.
론설은 우리 당이 오늘과 같이 선군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는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게 된것은 위대한 령도자를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는데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선군시대 당건설위업의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선군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 불패의 당을 건설하신 천출위인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군대이자 당이며 인민이라는 주체의 선군혁명원리를 밝히시고 그에 기초하여 선군시대 당건설의 새로운 길을 열어놓으시였으며 군사와 정치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키고 당과 군대를 하나의 운명공동체로 만드는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을 선군시대의 강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는 전당의 선군사상화를 빛나게 실현하여오신 로정이고 전당에 인민군대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신 로정이며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여오신 로정이라고 론설은 지적하였다.
론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 위대한 업적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선군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서 영원한 생명력을 가지는 끝없이 귀중한 재부로 된다고 강조하였다.(끝)
